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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작가 반레의 반전 메시지
이름 관리자


                                        지난 25일 열린 /'/전쟁과 파병에 반대하는 한국작가 203인 행진/'/에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실천문학)의 베트남 작가 반레가 전해온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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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입안에서 돌처럼 씹히고 있습니다.

어김 없이 점심 때가 찾아오는 것처럼, 인류의 편안한 점심 상 위로, 예약된 미국의 포탄이 또 다시 어김없이 날아들고 있습니다.

안절부절 불안한 내 마음은 며칠 째 이라크 땅에 가닿아 있습니다. 포성 속에서 울분을 삼키던 내 청춘의 나날과 베트남의 지난 날이 그곳 이라크에 고스란히 있습니다.

미국은 언제나 전쟁의 행진을 멈출 것인지… 그저 착잡할 따름입니다. 전쟁은 인류 최악의 죄 입니다. 사람의 생명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경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복구가 된다지만, 인간의 생명, ! 그리고 문화유산 등은 원 상태로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무고한 인민들의 목숨을 빼앗고, 세계 인류의 문화유산이 산재한 바그다드시를 폭격하는 미국은 그 어떤 논리로도 자신의 죄를 감출 수 없습니다.

나는 인류의 힘, 그리고 이라크 국민들의 힘을 믿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미영 연합군의 무력이 아무리 강대할 지라도 자유와 독립의 정신으로 단결한다면 부당한 침략군을 몰아내고 승리를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이라크 인민들과 합심해서 21세기를 평화의 세기로 열어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의 번역가 하재홍씨가 번역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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