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965 제목 [시분과] 헌법 제 2조(너에게 묻는다) 이름 김원식 헌법 제 2조(너에게 묻는다) 오월 광주, 그때도 그랬다 상무관 마루 바닥에 선혈이 낭자하던 주검들 망월동엔 아직도, 눈을 감지 못한 친구가 있다 죽은 자는 눈 부릅뜨고 죽인 자는 살아 말이 없다 아직 늦지 않았다 너희는 아느냐? 찰나가 영원임을 너희는 두 번의 희망이 아님을, 거짓의 언어를 남발하는 혀에 진실의 방아쇠를 당기겠다 너에게 묻는다 너는 정녕, 역사의 참수가 두렵지 않느냐 ? 유월 팔루자, 아직도 그랬다 중동의 모래바닥에 태극의 혼을 갈망하던 절규 조국은 아직도, 명분의 총구를 겨누고 있다 너희는 진실을 궤변하고 참수당한 영혼은 말이 없다 아직 기회는 있다 너희는 아느냐? 역사의 단두대를 너희는 패전국의 희망이 아님을, 혈세의 공적인 너의 딴청에 부비트랩을 설치하겠다 너에게 묻는다 너는 정녕, 대한민국 헌법 2조를 모르느냐 ?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272 시분과   violin player vanessa may -자유에 대하여- 2004.12.23. 1114 271 시분과   민족문학인 강원대회 사진 2004.11.16. 737 270 시분과   잔머리 굴리는 잔챙이들 말머리도 잘 굴려 2004.12.09. 517 269 시분과   크리스마스 야화// 교회에서 쫓겨난 예수님 2004.12.07. 410 268 시분과   장수하는 비법 2004.12.06. 865 267 시분과   크리스마스 夜話 / 네 번째 동방박사 알타반 2004.12.06. 410 266 시분과   노처녀 노총각들의 사랑의 小夜曲 2004.12.05. 438 265 시분과   꽃을 사랑했던 사나이 2004.12.02. 470 264 시분과   두더지야! 살아 남았구나 2004.12.01. 500 263 시분과   철부지론 2004.11.30. 836 262 시분과   영원과의 대화(금산사 노주 앞에서) 2004.11.29. 955 261 시분과   전쟁시// 스팅어 미사일 타령 2004.11.29. 475 260 시분과   우리의 만남은 2004.11.28. 943 259 시분과   볏골 단야낭자 숨결을 찾아 2004.11.28. 989 258 시분과   대흥고을 홍장낭자 회상(懷想) 2004.11.28. 978 [이전 10개]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