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942 제목 [시분과] 우리의 만남은 이름 김호영 보람 찬 날에 호수같은 마음이 그 눈 속에 비쳤습니다. 오랜 세월 그리움의 언덕에서 따슨 햇살로 반짝였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지순(至(純)의 언어로 속삭였습니다 보람 찬 날에 별빛 같은 마음이 그 눈속에 박혔습니다 지금 가슴에 가득찬 사랑의 보석을 끄내 보고 싶은 눈빛 입니다 파도가 밀려와도 부셔지지 않는 버팀돌 바탕 같은 만남 이었어요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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