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718 제목 [시분과] 바람의 아침 이름 손영주 * 바람의 아침 * 온몸으로 반추하는 무언의 속삭임 잠시도 눈을 멈출수 없는 춤추는 바람속 잎으로 뽀얗게 살이 차오르는 바람과 잎의 춤사위 태고적 빛뿌림으로 한점 바람이었을 세월의 물음표 지금 열린 잎새들과 고요한 눈맟춤으로 푸르를 기쁨에 귀 열린 바람의 아침이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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