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1110 제목 [시분과] 박영근에게 이름 정용국 그대 불편했던 자리 버리고  정 용국 저 꽃이 불편하다* 성화를 부리더니 그 좋은 술과 넘치던 시편들 가볍게 내버려두고 이승을 넘어 가네 말로야 가볍다지만 너를 들볶던 세상들 오늘도 꿈쩍 않고 헤벌쩍 웃는 아침 꽃마저 오금이 저려종종걸음 치는데 성근 목소리로 거칠게 팽팽한 줄 툭 끊고 그 잘난 아사리 판 단숨에 잘도 뒤집었다   들끓어 그대 불편했던 자리 아카시아 향 아득하다. *2006년 5월 11일 달랑 시집 몇 권만 남기고 48세로 세상을 버린 박영근 시인의 시집 제목.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467 시분과   꿈 2006.08.09. 718 466 시분과   꿈(3) 2006.08.06. 701 465 시분과   비(雨)의 몸 2006.08.05. 1014 464 시분과   하고 싶다 2006.08.05. 1040 463 시분과   광고 2006.06.25. 811 462 시분과   전쟁은 아직 2006.06.08. 1098 461 시분과   내 사월은 2006.06.08. 795 시분과   박영근에게 2006.06.07. 1111 459 시분과   오징어잡이 2006.05.27. 763 458 시분과   호남행 비둘기호 열차 2006.05.27. 761 457 시분과   박영근 시인 쾌유를 빌며.. 2006.05.06. 812 456 시분과   겨울나무는 수천 개의 지느러미를 단다 2006.05.06. 737 455 시분과   대추리의 봄 2006.05.01. 762 454 시분과   철길어둠 2006.03.30. 1110 453 시분과   들국화와 바람 2006.03.24. 1134 [이전 10개]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