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812 제목 [시분과] 박영근 시인 쾌유를 빌며.. 이름 한회원 투병중인 박영근 시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 작가회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모처럼 편안한 연휴에 좋지 않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작가회의 이사이자 시분과위원장을 역임한 박영근 시인의 소식을 전해드리고 회원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최근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고 있던 박영근 시인이 5월 2일 인천의료원에 입원하였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병세가 위중한지라 동료 시인의 도움을 받아 5월 3일 밤 서울 을지 백병원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상태가 몹시 안 좋습니다. 오랜 동안 어려운 처지에서 혼자 투병을 해오면서 영양실조와 탈수증세가 있는 데다 폐기능이 약화되어 호흡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박영근 시인과 가깝게 지내며 고락을 같이 해 온 우리 동료 선후배 문인들이 모여 의견을 나눈 결과 경제적으로 몹시 궁핍한 처지에 있어 병원 가기도 꺼렸던 박영근 시인을 위해 일차적으로 병원비를 모금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음으로 박영근 시인의 쾌유를 위해 빌어주시고 작은 정성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6년 5월 5일 고영직고형렬김 근김남일김사인김이구김정환도종환박상률박일환 박 철방현석서홍관유용주유종순이세기이승철이재무이해선이희환 하종오현준만 이상 선후배 동료들이 드립니다. * 면회는 백병원 8층 중환자실로 오시면 되고, 면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고, 저녁은 7시부터 7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 모금구좌(하나은행) 202-910001-59608(예금주 김해자)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467 시분과   꿈 2006.08.09. 718 466 시분과   꿈(3) 2006.08.06. 701 465 시분과   비(雨)의 몸 2006.08.05. 1014 464 시분과   하고 싶다 2006.08.05. 1040 463 시분과   광고 2006.06.25. 811 462 시분과   전쟁은 아직 2006.06.08. 1098 461 시분과   내 사월은 2006.06.08. 795 460 시분과   박영근에게 2006.06.07. 1111 459 시분과   오징어잡이 2006.05.27. 763 458 시분과   호남행 비둘기호 열차 2006.05.27. 761 시분과   박영근 시인 쾌유를 빌며.. 2006.05.06. 812 456 시분과   겨울나무는 수천 개의 지느러미를 단다 2006.05.06. 737 455 시분과   대추리의 봄 2006.05.01. 762 454 시분과   철길어둠 2006.03.30. 1111 453 시분과   들국화와 바람 2006.03.24. 1134 [이전 10개]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