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477 제목 [시분과] &lt;보&gt; 자 항렬 네사람 결의형제 기념 촬영 이름 김항식 (諷刺詩) <보> 字 항렬 네 사람結義兄弟 기념촬영 ***************************************** 형제라는 목사 세 사람이 기념촬영을 한다는 데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는 2 미터가 넘는 키보- 하나는 얼굴이 털투성이 털보 또 하나는 옆으로만 퍼진 뚱보 구경하던 다른 한 목사가 끼어 들었다 "나도 좀 함께 찍어 봅시다" 안되요 우리는 항렬이 같아서 형제지만 당신은 항렬이 같지 않아서 안됩니다 우리는 키보, 털보, 뚱보, <보> 字 항렬인데 당신은 뭐요??? 아 나는 그것도 몰랐던 바보니까 나도 같은 <보> 字 항렬이지요 그래서 키보, 털보, 뚱보, 바보 네 사람이 결의형제(結義兄弟) 기념촬영을 했다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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