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831 제목 [시분과] 고향집은 이름 오승희 고향집은 야송/오승희 여름을 뺨 때릴 넉살좋은 가을볕 속살 채우는 알곡들이 가을 녘 주름잡구나 마음은 한달음이라 그리운 고향집 조급함에 내민 얼굴 시골향취 먼저 취한다 오고가던 정담 가족사랑 돈독하니 하루해도 훌쩍 멀어져간 차 창밖 미소 걸린 달마중이 마냥 흡족 하구나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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