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978 제목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강영환-제국의 피 이름 사무처 사무처 메일로 보내온 강영환 선생님의 시입니다. 제국의 피 강영환 가부키 낡은 웃음이 온다 손톱을 갈아서 만든 칼을 기모노 옷자락에 깊숙이 숨기고 발끝으로 해협을 건넌다 침몰하지 않는 제국의 피가 슬쩍, 독도를 건드린다 온통 핏물 든 동해가 출렁이지 못 한다 충성서약으로 손가락을 잘라 대륙공략을 혈서로 쓰던 유전자가 들키기 쉬운 속셈으로 다시 깨어난다 관동 대지진이 아니라도 일본열도는 진도 10이다 [약력] 강영환 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79년 ｢현대문학｣ 천료, 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시집「눈물」, ｢놈-철들무렵｣,「뒷강물」,「푸른 짝사랑에 들다」외 다수. 시조집 ｢북창을 열고｣,『남해』가 있으며, 월간 ｢열린시｣ 주간 역임.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회장.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317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강덕환-푸다시 2005.04.26. 1080 316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김백겸-핵전쟁 2005.04.26. 1018 315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김태수-왜관 인도교에 서면 2005.04.26. 948 314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정숙-독도 2005.04.25. 938 313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김경훈-그래, 나 친일파다 2005.04.25. 1054 312 시분과     [re] 그래, 나 친일파다 / 김경훈 시인(부분발췌) 2005.05.12. 516 311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박남철- 우리 獨島를 위한 분씨물어적 일갈 2005.04.25. 1183 310 시분과     [re] 우리 獨島를 위한 분씨물어적 일갈/ 박남철 시인(형식수정) 2005.05.12. 543 309 시분과   [동북아 평화시]이시영-눈물 겸 콧물 2005.04.25. 1003 308 시분과   실비아 플라스의 오븐 2005.04.19. 897 307 시분과   쥐똥나무 2005.04.15. 902 306 시분과   구두 2005.04.15. 814 305 시분과   그 ?이, 그 ?인 것을.. 2005.04.13. 471 304 시분과   인생, 2005.04.09. 443 303 시분과   목련화, 2005.04.09. 498 [이전 10개]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