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전체 시 소설 아동문학 에세이 북한문학 은수저 조회 5200 제목 [시] 반칠환/ 새해 첫 기적 이름 관리자 새해 첫 기적 반칠환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반칠환 충북 청주 출생. 1992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웃음의 힘] 등이 있으며, 2002년 서라벌문학상 수상.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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