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762 제목 [시분과] 마못의 그림자 이름 金雁路 우린 때로 엄숙한 인간의 선서를 휴지조각처럼 구겨버리고 땅속의 어둠에 길들여 지는 한 마리 끔찍한 두더지가 될 수도 있다. 산자락을 내려오는 붉은 아침이 부동자세로 하늘에 점호를 알리고 잎을 마저 떨은 겨울나무가 온 몸으로 성례를 치르고 있어도 달작한 어둠의 그림자에 못이 박혀 부신 태양에 등을 보이고 곁에 와 있는 봄을 읽지 못하면,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302 시분과   봄 소나기 2005.04.06. 484 301 시분과   詩 , 너의 심장에 칼을 꽂고 2005.03.29. 474 300 시분과   가는세월 인고속에 2005.03.22. 528 299 시분과   정희성시인/ 제주원고 2005.03.15. 538 298 시분과   손세실리아시인/ 제주원고 2005.03.15. 548 297 시분과   이시영시인/ 제주원고 2005.03.15. 509 296 시분과   조기조시인/ 제주대회원고 2005.03.15. 515 295 시분과   전국문학인대회 원고 2005.03.12. 482 294 시분과   좀생이 2005.03.11. 920 시분과   마못의 그림자 2005.03.06. 763 292 시분과   또,바람에게 2005.03.06. 761 291 시분과   카스트라토>파리넬리=악기 2005.03.06. 812 290 시분과   절멸을 꿈꾸는 사람들 2005.03.04. 427 289 시분과   낮잠 2005.02.20. 833 288 시분과   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圓瓦當) 2005.02.20. 1024 [이전 10개]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