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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이 너무 좋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4월에는 이가을, 노경실, 윤동재, 정란희, 백은하, 양연주, 강민경, 박혜숙이 모였습니다.
정란희, 백은하 선생님은 신입회원이십니다. 처음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작가회의 4월 모임에서 결정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활발하게 논의되었습니다.
■ 창작집 관련 논의입니다.
발간 시기 : 2007년 11월
내 용 : 회원들의 시와 동화를 모아 단행본으로 묶는다.
단, 작품을 선별해 작품성이 우수한 것만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신작을 기준으로 한다(단행본에 실리지 않은 작품 가능).
단 창작집에 실린 작품은 다른 단행본에 중복해 실릴 수 없다.
동화는 이가을, 노경실 / 동시는 윤동재 선생님이 심사를 맡는다.
원고 모집 :주제 - 자유
마감일 - 2007년 7월 30일
분량 - 시 5편 이상 / 동화 30~35매 내외 한 편
보낼곳 - 총무 박혜숙메일 odorata1@hanmail.net / 018-306-3722
■ 작가회의 정기 모임 공지입니다.
매월 얼굴 보는 날을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바쁘신 선생님들 미리미리 일정을 조정하실 수 있도록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여섯시 / 장소는 작가회의 사무실입니다.
5월은 5월 30일이 되겠지요.
■ 작가회의 홈페이지 아동분과 게시판 활성화
아동분과 게시판이 너무 썰렁합니다. 소문내고 싶은 일, 자랑하고픈 일, 같이 머리를 맞댈 일이 있음 망설이지 말고 올려주세요.
■ 회원들 작품 출판기념회 건
회원들 작품이 나와도 그간 서로 모여서 축하해 주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회원들 신작이 나오면 월례모임 때 같이 축하해 주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회원들끼리 서로 책을 사주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회원의 책을 사 와서, 사인을 받는 풍토를 만들어 보자고요. 기회가 되면, 책을 만든 출판사에 근무하는 분들도 참석해 같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책이 나오시는 분은 총무인 제게 연락주세요. 잊지 않고 공지하겠습니다.
■ 그 외
작품을 가지고 나와 합평이나 토론을 하자는 의견도 나왔고, 분기별 야유회를 갖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5월 모임 때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창작집에 동참하실 분은 메일로 연락주세요.
그럼, 5월 모임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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