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806 제목 [시분과] 부적절한 관계 이름 이청우 부적절한 관계 하늘과 사람사이 사람과 사람사이 부적절한 관계를 본다 하늘과 사람사이에는 사랑이 다리가 되어 관계회복이 되었지만 문제는 사람과 사람사이가 너무 멀어서 언론과 모당이 부적절해서 한치 앞도 뒤돌아 볼 수 없다 이는 마치 여름 한철도 코트깃을 세우고 반 팔 소매한번 입지 못하고 무더워 하는 것과 같다 어떤 사람은 뒤돌아 보고 난로라도 피워 관계회복에 운신의 폭을 넓히기도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해 벌벌 떨고 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원수 맺는 사람들 그 흔한 사랑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죽으면 죽으리라 저절로 노래가 되어 나오는 앙칼진 고집, 정신병동에 입원한 환자같다 경주마도 근육이 수축과 팽창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얻건만 왜 사람과 사람사이는 방귀와 트림같은 부적절한 관계속에 사는가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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