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681 제목 [시분과] 하늘 공간 이름 손영주  * 하늘 공간 * 아름다움의 빛살 하나 혼란의 빛살 하나 초록 어깨 너머로 가을이 와 닿는 절대음의 계절 싱그러움을 안고 꿈꾸는 깊은날 심안의 고통 속에 눈을 뜨는 가을 얼굴 맑은 강가에서 너를 바라보는 낯익은 기쁨이 있다 한겹 두겹 바람이 낡은 옷을 벗어 버리는 진한 내밀한 아름다움의 결정체가 거기 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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