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712 제목 [시분과] 좋은 친구 이름 오사라 좋은 친구 오사라 내게 좋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가로등 아래서 빗소리 들으며 옛추억 아름답게 들려줄 포근한 가슴의 친구와 바닷가 호젓한 카페에서 진한 커피 마시며 그윽한 눈빛, 깊은 관심으로 나의 이야기 받아줄 친구와 바퀴 굴리며 달려간 종착역 허전한 가슴 안고 되돌아올 때 때맞추어 전화걸어 줄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불같이 타버려 재가 되어 버리는 그런 사이가 아닌 이해관계 속에서 호감베푸는 그런 사이도 아닌 순수한 것들을 생각하며 손잡고 거닐 수 있는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437 시분과   감정의 변화 2005.11.25. 1089 436 시분과   그 집 앞 2005.11.11. 1063 435 시분과   어느 밤의 이야기 2005.10.25. 723 434 시분과   들국화가 한 말 2005.10.23. 1036 433 시분과   꽃잎이 떨어지는 순간에 2005.10.16. 1153 432 시분과   그리운 이불 2005.10.11. 1039 431 시분과   법성포 2005.10.11. 1022 430 시분과   빛 되라 2005.10.07. 1015 429 시분과   행복한 나비 2005.09.23. 657 428 시분과   한잔술 2005.09.20. 714 427 시분과   하늘의 손 2005.09.16. 697 426 시분과   산이 시집가는 날 2005.09.15. 718 425 시분과   사랑하면 사랑이란 말을 하지 말라지만 2005.09.13. 695 424 시분과   지하주차장에서1. 2005.09.10. 1103 423 시분과   가을 단상 2005.09.10. 1117 [이전 10개]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