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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구상 프로젝트 3차 회의
이름 사무처 이메일



미래구상 프로젝트 3차 회의

참석정우영 박승민김하늘오창은서영인소종민김성규

 

 

일시: 4 21일 오후 4

장소작가회의 사무실

 

 

미래구상 프로젝트의 세 가지 과제

1) 2015년 내, 담론 생산

2) 지역문학과 중앙문학의 갈등지점, 차이점 확인

3) 작가회의 내부 문제 : 신구세대 문제, 장르 차이 문제

- 정리해서 분과 형태로 나누고, ‘과제 수행방식으로 한다.

- 다음부터 월 1회 모임으로 전환한다.

- 분과별 오프라인 모임을 갖거나, 지역회원은 온라인(미래구상 게시판, 인트라넷 등) 활용

 

4) 부산작가회의 30주년 11월에 작가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함

- 미래구상 팀에서 세미나 하나 정도 맡아도 좋겠음. (테마 협의 필요)

 

대전 회동

- 젊은 세대 모집 방안 모색 필요

- 작가회의 정체성 문제 심각

-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회원은 중앙에서 픽업해주길 요구함 (공식요청)

- 본회 집행부와 지회장들의 연석회의 자체가 작가회의 최초의 사례임

- 집행부에서 자주 나들이할 필요가 있음

 

새 물이 들어오지 않는가?

- 젊은 문인들은 작가회의에 막연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막연한 공포?)

- 작가회의가 어떤 보호막이 되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 충북의 경우, 창립회원, 이전 문협회원, 중간색의 동인들 등으로 삼분되어 있는데, 이처럼 각 지회의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다

- 이전 문협회원이나 동인 모임이 작가회의에 들어온 이유는 작가회의의 문학적 권위(양심, 작품성 등) 때문

- 각 지회 창립회원의 경우 80년대 20-30대였지만, 지금은 50-60대가 되었다. 개인별 재정자립도가 비교적 높고, 이와 같은 생활의 안정은 창작의 절박함이 사라지는 계기로 작용한다

- 창작 활력과 문학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소모임활동이 활발해지면 지역작가회의의 많은 문제들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

- 정보 부족, 어떤 작품이 요즘 주목을 끄는지, 누가 활발히 창작을 하는지 잘 모른다

- 전북작가회의의 경우, 월례합평회가 있다

- 구체적인 작품을 가지고 논의할 모임이 활성화되면 좋을 듯하다. (승민 : 그건 지역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 본회와 지회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그런 모임을 상설 기구화 할 수는 없을지 고려해보자.

 

미래구상 프로젝트는 역량강화사업보다 문제 해결에 중점 둬야 함

- 근본 문제를 해결하여 작가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꼬인 부분을 뚫는 것이 문제다.

- 전체 역량강화는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

- 또 중앙문단과 지역문학과의 격차 또는 차이라든가, 지역 나름의 에콜(ecole)이 있는 것은, 한편 다양성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기도 하다. 자생적 지역 커뮤니티는 존재해 있어야 한다.

- 미래구상 프로젝트 자체에 모든 문제가 매칭되어 부글부글 끓는 식으로 배치되는 것은 곤란하다.

-가장 좋은 것은 지역 문제를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문제제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현상만을 진단할 뿐, 문제원인과 해결방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 어떤 큰 행사보다, 연착륙하는 방식도 생각해 보자. 간담회를 두세 차례 연달아 여는 건 어떤가. 비공식적으로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간담회를 두세 차례 여는 것이다. 행사의 형식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막걸리 통 하나 놓고 서로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다

- 행사 포멧도 오픈하여 자연스럽게 모임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세 명이 모이면 세 명이 번갈아가면서 하는 이야기가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의식이 채워져 있지 않다.)

 

작가회의 내에서 차별을 느끼지 않아야 함

- 작가회의는 시장이 아닌 공동체. 단체 내에서만큼은 그러한 차별을 덜 느끼게 했으면 한다.

- 시장, 명망가 위주 등 지역회원은 차별을 이중적으로 느낀다

- 지역회원(본인)의 경우, 본회, 지회, 지부 등 3곳의 회비, 작가대회 때 지역분담금까지

- 그러한 지역회원의 입장에서 볼 때, 본회로부터 제공받는 것은 󰡔내일을여는작가󰡕, 󰡔회보󰡕, 󰡔회원수첩󰡕 말고는 특별한 게 없다(보상의식 발동한다).

- 총회에서 본회와 타지역 회원과의 만남과 교류 필요

 

같은 이슈, 같은 고민을 각 지역에서 나누기

- 현대사를 소재로 한 박솔뫼 소설을 광주회원들은 어떻게 보는가, 생태 관련 시들을 농촌에 사는 회원들은 또 어떻게 보는지 등등

- 지역, 서울 등 각자의 문제를 발제자, 토론자를 분담, 교체 지정해 가면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자주 벌어지면, ‘, 여기에는 공부를 하네?’ 하는 생각을 낳고, 관심(동력, 활력)이 생길 수 있다. 부수적으로 술 마시면서 또 간담회도 할 수 있음

- 우리에게 필요한 주제는 무엇인가, 우리가 관심 있는 것은?

- 시스템의 붕괴, 문학의 공공성, 글쓰기는 과연 가능한가?

- 이런저런 소모임에서 의견을 주면 좋겠다. 이러저러한 주제를 공유해보고 싶다 등 그런 제안을 수렴하는 것

- 이렇게 하다가 부산 작가대회에서 이전의 좋은 발제문을 추려서 수정하거나 공동발표 형식

- 계급장 떼고 가장 긴요한 문제를 좀더 민주적으로, 자율적으로 고민하는 게 좋지 않을까

- 충청권, 전라권, 영남권 등 순회 세미나, 11월의 부산에서 종합토론

- 세미나 테마

1) 문학은 어떤 현실을 다룰 것인가, 문학은 어떻게 현실을 다룰 것인가

2) 공공성에 대한 합의가 무너진 현실에서 문학의 공공성 그리고 문학의 윤리에 대하여

 

샘플 소개

1) 서울 중심의 민족문학사학회가 전에 지역순회 심포지움을 한 적이 있다

- 한국작가회의, 대구작가회의, 부산작가회의 등으로 기명해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것이다

- 형식은 전국의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 1, 2, 3회에 걸친 순회 심포지움(세미나)를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공지하는 것이다

- 공동의 주제이지만, 발표자, 토론자, 소주제는 회별로 차이를 두고

- 프로그램 전체를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하자

- 1년 프로그램으로 짜본다면, “문학은 현실과 어떻게 만나는가,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문학론(문학의 공공성, 문학의 윤리 등)

실천운동론(작가회의의 위상과 현재 등)

조직론(문학의 공익적 실천을 위한 방안 등)

2) 한국대학학회의 경우도, 찾아가는 세미나, 전국순회 세미나를 하고 있다

3) 젊은작가포럼의 문학페스티벌을 전국순회로 하는 것

- 김상봉 교수 왈, “대학은 서열화되어 있지만 교수는 평준화되어 있다.”

- 지역의 절대강자들이 있다. 지역작가회의와 연결하여 함께 심포지움에 참가하는 것

- 경우에 따라 지역의 사회학자, 정치학자 등도 결합될 수 있겠다

 

충청권, 호남, 영남권 등 세 권역으로 나누어서 진행

- 숙소 등 준비사항은 지역, 지회장 역량에 맡긴다

- 각자 역할을 분담한 후 추진

- 오늘 논의된 것을 미래구상 문건으로 정리하여 25일 이사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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