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981 제목 [시분과] 사루비아(체 게바라 평전을 읽다가) 이름 김명기 사루비아(체 게바라 평전을 읽다가) 김명기 사박사박 마른 풀잎 눕는 소리 끝 여지 절정의 붉은 이 앞에 내 신념만큼 남은 플라터너스 이파리 따스한 인정 바람이 갑자기 두려운 날 영근 꽃불은 고개 들어 무삼한 산자락에 묻히고 혼자 걷는 내 곁 책 속 잠시 묻어두었던 그니 굵은 발걸음 어느새 나를 잡는다. 그와 그는 동향이라 꼭 닮은 열정은 결국 같은 부류인가 가을은 먼 대륙과 반도를 이렇게 이어 놓을 수 있구나 이렇게 가까울 수 있구나 그가 그를 닮았는지 그가 그를 닮았는지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242 시분과   저잣-거리 2004.11.13. 1036 241 시분과   늦가을과 초겨울의 사이 2004.11.12. 397 240 시분과   초겨울의 어느날 마당 풍경 2004.11.11. 403 239 시분과   아이고 이제 노조는 국물도 없겠네 2004.11.11. 398 238 시분과   2004. 순천만 갈대제(시화/순천작가회의) 2004.11.11. 428 237 시분과   인생별곡 2004.11.09. 824 236 시분과   바다 2004.11.09. 821 235 시분과   똑똑한 도올 대가리들 2004.11.09. 447 234 시분과   세월歲月 2004.11.07. 763 233 시분과   처녀만 잡아 먹은 이무기 이야기 2004.11.06. 418 232 시분과   단풍이 들 때 2004.11.05. 815 231 시분과   제비 배웅 2004.11.05. 835 230 시분과   해학시/ 대낮 댄스 교습소 수강생 대모집 2004.11.04. 447 229 시분과   흙냄새 2004.11.02. 875 228 시분과   수령 (樹齡) 일백 칠십년 된 전나무에게 2004.10.30. 990 [이전 10개]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