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회원동정
|
|
|
| 제목 |
[수상]시인 문태준 회원, 제5회 미당문학상 수상
|
| 이름 |
관리자
|
|
문태준 시인이 시 「누가 울고 간다」로 제5회 미당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0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서소문동 명지빌딩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와 『문예중앙』이 제정한 미당문학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전국 문예지에 발표된 시를 대상으로 6개월여 동안 심사를 벌여 수상작을 결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문태준 시의 “탱탱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행진이 답답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면서 특히 “동사를 활용하는 흐르는 상상력”을 높이 평가했다.
문태준 시인은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이 있다. 동서문학상,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을 수상했고,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