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1156 제목 [젊은작가포럼] 외향이 누나에게 이름 손홍규 누나가 홈피를 관리하고부터 '신이여 진정 이것이 작가회의의 홈피란 말입니까?'라는 감탄과 찬사가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군요. 물론 소일거리 없는 노처녀의 회심의 역작이라 깎아내리는 버릇없는 후배(대표적으로 손 모군)도 있으나,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홈피관리에 일말의 허점도 보이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아침을 여는 향기와 같은 작가회의 웹진이 이메일로 전송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쨌든 욕보십니다. 홈피 관리 하신 지 꽤 되었는데, 감사의 말을 못 드려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요즘엔 서울 나들이를 안 하나요? 얼굴 좀 비춰주세요. 버릇없는 후배랑 술 한잔 하시지요.^^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류외향 2004.10.23 10:42 pm  홈피가 작가회의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 능력 닿는 데까지 홈피 활성화에 애를 쓰리라 작심하고 있으이. 요즘은 서울에 볼 일이 거의 없네. 다음달에 작가지 때문에 두어 번 나들이할 터이니, 그때 보자고. 떡고물이라도 얻어 먹어야지... 기다리고 있어.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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