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1097 제목 [젊은작가포럼] 헐헐... 이름 강기희 첨부 수석3_036.jpg (150.5K) 걸린 문을 열어달라고 떼를 썼더만 지혜로우신 고 위원장께서 열어 주셨구먼요. 뭐, 젊은 사람들끼리 방 하나 꾸며 놓고 속닥속닥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열어놓으니 얼매나 좋습니까. 암튼, 고명철 선생 ! 늦게나마 붉은 완장 찬 거 축하드리고 게시판을 훑어보니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있던데 거듭 축하하오. 늙어서 외롭지 않으려면 그저 힘있을 때 자꾸만 낳아야지요 ^^ 요즘 강원도 평창 땅에 내려와 있다가 보니 아현동 걸음이 예전처럼 쉽지 않으니 작가포럼 현자들의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래도 거듭 거듭 술 한잔 하자고 꼬드기면 당장이라도 아현동으로 갈 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만 생각들 마오. 모두에게 귀한 시간 되시길... *사진은 내가 있는 집 마당에서 본 대문 모습이라오. 손으로 밀면 넘어지고 발로차면 부서지는 문이니 언제든지 문열고 들어 오시구랴. 매운탕에 소주 한잔 나누면서 국가보안법이나 태워버립시다 그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고명철 2004.09.15 9:08 am  선배님, 걸걸한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선배님 짚 앞마당 대문을 보니, 금방 박차고 들어가고 싶네요. 앞으로도 함께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선배님, 조만간 서울 나들이 해야 할 듯 하네요. 자세한 건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건필하세요.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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