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 전체 소설분과 아동문학분과 시분과 젊은작가포럼 특별기고 칼럼 조회 758 제목 [시분과] ♣ 꽃인 줄 알았습니다 이름 김수길 ♣꽃인 줄 알았습니다  김 수 길 꽃인 줄 알았습니다 가슴 홀리며 애무하는 물결 위에 열기 더해주는 노출 계곡 사이사이 살아 움직이는 붉게 그을린 나비들 손짓하는 꽃인 줄 알았습니다 떠나지 못하는 가을 눈물 되어 숨어있는 이파리 떨어낸 나뭇가지 버릴 수도 잊을 수도 없는 당신 끄나풀 머물 꽃인 줄 알았습니다 깊은 산 아이처럼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김수길 2007.07.26 10:52 am  네 감사합니다 눈에 들어온 짙은 유혹들이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기에 가슴 홀린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오류 2007.07.25 3:11 pm  홀리는 것은 반하거나, 유혹되거나 현혹되어 정신이 빠지는 것을 말하니..... 가슴으로 홀리지는 않겠지요.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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