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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10주기 맞이 심포지엄>
사랑과 전투의 시인 김남주의 삶과 문학
김남주 시인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전사’, ‘칼의 노래’, ‘파블로 네루다’ ‘저 낮은 대지의 시인’, ‘시대의 벼리’ 등 그이를 기억하는 관형사는 저마다 다르지만 “사랑과 전투의 시인” 김남주는 언제나 우리 곁에서 함께 하고 걷고 있습니다.
시인의 10주기와 민족문학운동 30주년을 맞아 우리는 시인의 시와 삶을 추억하는 전시회와 심포지엄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사가 그 이의 빛나는 혹은 상처난 삶을 보듬는 잔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전투의 시인 김남주>전
▪ 전시일정 : 2004년 11월 24일(수) - 12월 8일(수)
▪ 개막일시 : 2004년 11월 24일(수) 오후 5시
▪ 전시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전시실
▪ 전시구성 : 시 초고, 감옥에서 쓴 편지 등 유품, 미술작품
▪ 참여작가 : 홍선웅, 김호석, 김경주, 김정헌, 임옥상, 주재환, 남궁산 외
<김남주의 삶과 문학> 심포지엄
▪ 일시 : 2004년 12월 3일(금) 오후 2시 - 6시
▪ 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
▪ 주최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족문학작가회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 주관 : 전시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심포지엄 - 민족문학작가회의
▪ 후원 : 민족시인김남주해남기념사업회, 창비
▪ 문의 : 02)3709-7552, 02)313-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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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