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잘 지내셨지요.
가을빛 고운 날, ‘작가회의’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미래구상프로젝트추진단에서 지역별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는 대전충청권에서 1차를 진행하였고 오는 10월 3일 토요일 광주에서 2차 토론회를 가지려 합니다.
장소는 광주광역시 산수동에 있는 문화사랑 ‘오월의 숲’이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많이들 참여하셔서 최근 벌어지는 ‘문학의 내외적 위기’를 풀어헤쳐나갈 방도를 함께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한국작가회의’의 활기찬 행로를 펼쳐가는 데 뜨거운 마음 한 자락 놓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는 10월 3일(토) 오후 3시, '오월의 숲'에 뵙겠습니다.
(오월의 숲은 산수동 법원 앞 사거리에서 산수오거리 방면으로 내려오시면 되고, 동구 국민생활체육센터 앞에 있습니다. 전화는 512-0527입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심포지엄 기획내용이며 발제문을 첨부해 드립니다.
|
<한국작가회의 호남권역 공동 심포지엄>
주제 : 한국작가회의 조직 진단과 미래 전망
일시 : 2015년 10월 3일(토) 오후 3시
장소 : 광주광역시 문화사랑방 ‘오월의 숲’(산수동)
주관 : 한국작가회의 전북, 광주전남, 강원, 제주지회
심포지엄 발제자 : 홍기돈(제주, 문학평론가), 박태건(전북, 문학평론가)
심포지엄 토론자 : 권혁소(강원), 이종형(제주), 정양주(광주전남)
심포지엄 형식 : 패널 토의 식으로 진행할 예정임.
[주제발제(20분) 및 토론자 모두 발언(10분) 뒤 자유토론 심포지엄 사회자 : 박관서 시인(광주전남작가회의 부회장)
|
|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