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이라크파병철회 촉구 서명 제안입니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이 주도하는 /'/파병철회 촉구 각계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에 함께 해 주실 분은,
즉 서명을 해주실 분은,
/'/작가회의 사무처 메일/'/나 kckp444@hanmail.net(사무국장 김종광 메일)로 급히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 1일 4시까지입니다.
혹은 자유게시판에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셔도 됩니다.

"성명, 소속단체, 직책, 연락처, 이메일 기재해야 합니다.

이하는 <이라크파반대비상국민행동>이 /'/작가회의 사무처/'/에 보내온, 두 가지 문건,
1, 파병철회 각계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 동참 건
2, 파병철회 걱계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 발기인 추대의 건
전문입니다.
이를 참조하시어, 이라크파병 철회에 한 목소리를 내실 분은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 대영빌딩 707호 전화 2631-5055 전송 2631-5029, http://antipabyeong.jinbo.net / antipabyeong@empal.com

수신 :전국민중연대 참가단체
발신 :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담당: 정용준 사무국장 연락처 : 016-599-7934)
제목 : 파병철회 각계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 동참 건(2004. 4. 22 총 2쪽)

제안서
파병철회 촉구 각계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에 함께 해 주십시오.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아시다시피 미국의 이라크 침공 1주년이 되는 지금, 전쟁의 부도덕성과 점령정책의 실패에 따른 국제사회의 비난과 이라크 내의 저항이 갈수록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이라크 내의 저항은 단순한 후세인 잔당의 반발이 아닌 이라크 민중들의 봉기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둔명분과 안전문제를 이유로 각군의 철군행렬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3. 그런데 정부는 세계 3위 규모의 대규모 전투병 파병 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부가 밝힌 재건지원이 불가능하고, 장병들의 안전도 전혀 보장할 수 없는 중대한 사정변경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는 무모한 강행방침만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이라크 파병강행은 불의에 저항하는 이라크인들과 한국민 모두에게 회복하기 힘든 재앙의 불씨가 될 것이 명확합니다.

4. 이에 이를 단호히 반대하는 시민사회의 의지를 명확히 하고 종국적으로 파병강행 방침을 철회시키기 위해 각계 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부디 저희의 절절한 호소에 응답하셔서 10,000인 시국선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 별첨 : 시국 선언 개요.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파병철회 촉구 각계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

1. 개요

○ 내용 : 각계 각층의 지도적 인사 10,000인의 파병철회 비상시국선언 발표
○ 예상 참여 인사
- 사회원로, 시민사회민중운동 지도자․활동가, 7대 종단 등 종교계, 여성계, 문화예술계, 학계와 교육계, 법조계, 보건의료계, 언론계, 정치인, 등 각계를 망라
- 지역은 광역단위로 선언 조직
○ 발표일시 및 장소 : 5월 3일(월) 오후 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선언자 1인당 2,000원의 기금을 모으고(지역 포함), 개인적으로 수납하기 어려운 단체는 그에 준하는 단체 분담금을 책정하기로 함.
(납부계좌 : 406201-01-075064 국민은행 박석운, 356-91005-50207 하나은행 박석운)
○ 선언 명단 취합 : 5월 1일(금) 오후 6시 까지 파병반대국민행동 이메일로 취합
(성명, 소속단체, 직책, 연락처, 이메일 기재)
○ 선언 전후 활동
- 대통령 및 권한대행, 파병관련 주요부처 전달과 면담추진
- 16대 국회의원 및 17대 국회 당선자에게 전달, 입장표명 요구
- 주한 외교사절 및 각국정부에 전달
- 10,000인 시국선언 전후 각계 시국선언 및 국민 청원 서명 등 추진
○ 주관 : 이라크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
○ 실무총괄 : 이라크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 기획단 및 상황실
(정용준 02-2631-5055, 016-599-7934, antipabyeong@empal.com)
※ 부문담당: OOOOOOOOO, XXX-0000)

2. 비상시국선언 골자
○ 이라크 전쟁과 점령의 부도덕성과 완전한 실패 언급
○ 한국국 파병방침 및 그 결정절차의 문제점 지적
○ 재건지원 불가능, 안전위협, 이라크인들의 반대 등 사정변경을 무시한 강행방침 규탄
○ 이라크 파병 철회 및 서희제마 부대의 즉각적인 철수를 정부와 여야정당에 촉구
○ 이라크 사태에 대한 우려, 점령미군의 철수와 이라크인들에 의한 민주적 정권 수립 보장
○ 정부와 국회, 각계각층 국민과 세계 시민에게 전쟁에 협력하지 말고 평화와 생명, 정의를 위해 협력할 것을 호소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 대영빌딩 9층 전화 2631-5055 전송 2631-5029, http://antipabyeong.jinbo.net / antipabyeong@empal.com

수신 :
발신 :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담당: 정대연 전국민중연대 정책위원장 018-683-7278
참여연대 이태호 정책실장 019-369-5302)
제목 : 파병철회 걱계인사 10,000인 비상시국 선언 발기인 추대의 건(2004. 4. 10. 총 2쪽)

호소문
두고두고 후회할 그릇된 선택만은 막아야 합니다.
탄핵무효 민주수호에 이어 ‘파병철회 평화실천’ 큰 물결을 일으켜 주십시오.
각계각층의 파병철회 비상시국행동을 호소합니다.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탄핵가결에 항의하는 촛불집회는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알리고 국민이 나서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수호한 역사적 쾌거였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며 그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명제는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3. 그런데 지금 이 시간 지구 건너편 이라크에서는 부당한 외세의 침략에 분노하는 민중들이 통곡이 이어지고 있었고 주권을 되찾기 위한 정당한 저항은 가공할 폭력과 무력에 의해 진압 당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정부와 국회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희생해온 국민들의 염원과는 정반대로 이 불의한 전쟁과 명분 없는 강점을 정당화하고 군대를 보내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목이 터져라 민주주의와 주권을 외쳤지만 우리의 외침은 안타깝게도 국경선 안에만 머무르는, 원치 않는 이율배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국민과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정부와 국회의 그릇된 선택을 막아야 합니다.

4. 아시다시피 미국의 이라크 침공 1주년이 되는 지금, 전쟁의 부도덕성과 점령정책의 실패에 따른 국제사회의 비난과 이라크 내의 저항이 갈수록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이라크 내의 저항은 단순한 후세인 잔당의 반발이 아닌 이라크 민중들의 봉기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둔명분과 안전문제를 이유로 각군의 철군행렬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세계 3위 규모의 대규모 전투병 파병 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부가 밝힌 ‘재건지원’ 임무 수행이 불가능하고, 장병들의 안전도 전혀 보장할 수 없는 중대한 사정변경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는 무모한 ‘강행방침’만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이라크 파병강행은 불의에 저항하는 이라크인들과 한국민 모두에게 회복하기 힘든 재앙의 불씨가 될 것이 명확합니다.

5. 시민사회 각 단체들께 파병철회 비상시국행동을 호소합니다. 지난 4월 14일 각계인사 142명이 파병철회를 위한 비상시국행동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각계 릴레이 시국선언과 5월 3일 각계 10000인 시국선언, △17대 국회 개원 직후 국회에서 파병동의안을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범국민 청원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미 이상의 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공문이 각 단체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의 사항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 부디 각 단체에서는 파병철회 비상시국선언과 범국민청원운동을 총선 이후 핵심 사업 또는 최우선 대외협력 사업으로 설정하여 힘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각 부문과 지역, 종교단체들에서는 관련 인사들의 부문․지역 시국선언과 회원․시민을 대상으로 한 범국민 청원운동(5월 3일-)을 결의, 실천해 주십시오.

>> 각 부문 지역 종교 단체에서는 파병철회운동 담당자를 정하여 자발적인 파병철회운동 프로그램을 기획 집행해 주시고 이를 파병반대 국민행동 상황실에 알려주십시오.

>> 잦은 연대실천으로 인해 매우 어려우시겠지만 부문 지역 종교단체별 파병철회운동 연대기구를 구성, 복원 또는 보강하여 전국적 전국민적 운동의 협력체계를 건설해 주십시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 별첨 1 : 릴레이 시국 선언운동 개요
별첨 2 : 범국민청원운동 서식
별첨 3 : 비상시국행동 발기인 기자회견문
별첨 4 : 이라크파병반대비상시국행동 사업계획안

별첨 1 : 릴레이 시국 선언운동 개요
파병철회 촉구 각계 릴레이 비상시국 선언 운동

1. 릴레이 비상시국선언운동
○ 내용 : 각계 각층의 지도적 인사들의 릴레이 비상시국선언운동
○ 주체 : 각 부문․지역․종교 단체, 기타 개별 인사나 회합 명의의 선언발표
○ 일시 : 4월 26일 - 5월 3일까지(권고사항)
○ 전후 활동 : 각 단체별 파병철회 실천 계획 및 지침 논의, 집행
- 각계 1만인 선언 동참(부문별 시국선언자 연명, 행사장 참석)
- 각 단체별 범국민 청원운동 주체 형성 및 착수
- 기타 각 단체가 정한 활동계획 이행

2. 각계인사 1만인 비상시국선언
○ 내용 : 각계인사 10,000인 파병철회 비상시국선언 발표
○ 예상 참여 인사
- 사회원로, 시민사회민중운동 지도자․활동가, 7대 종단 등 종교계, 여성계, 문화예술계, 학계와 교육계, 법조계, 보건의료계, 언론계, 정치인 등 각계를 망라
○ 발표일시 : 5월 3일 오후 1시 프레스센터 20층
○ 선언 전후 활동
- 대통령 및 권한대행, 파병관련 주요부처 전달과 면담추진
- 16대 국회의원 및 17대 국회 당선자에게 전달, 입장표명 요구
- 주한 외교사절 및 각국정부에 전달
- 범국민청원운동 착수
○ 주관 : 이라크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
○ 실무총괄 : 이라크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 기획단 및 상황실
(기획단장 정대연 02-3631-5055, antipabyeong@empal.com)
※ 참여연대 이태호 019-369-5302/ 723-4250/ gaemy@pspd.org)

※ 비상시국선언 골자
○ 이라크 전쟁과 점령의 부도덕성과 완전한 실패 언급
○ 한국국 파병방침 및 그 결정절차의 문제점 지적
○ 재건지원 불가능, 안전위협, 이라크인들의 반대 등 사정변경을 무시한 강행방침 규탄
○ 이라크 파병 철회 및 서희제마 부대의 즉각적인 철수를 정부와 여야정당에 촉구
○ 이라크 사태에 대한 우려, 점령미군의 철수와 이라크인들에 의한 민주적 정권 수립 보장
○ 정부와 국회, 각계각층 국민과 세계 시민에게 전쟁에 협력하지 말고 평화와 생명, 정의를 위해 협력할 것을 호소

4. 범국민 청원운동
○ 일시 : 2004. 5. 3일 - 5월 31일(권장사항, 단체에 따라 일찍 시작할 수 있음)
○ 주최 : 각 단체, 개인
○ 주관 :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 내용 : 이라크 파병철회 범국민청원운동 서식에 준함(이라크 파병반대국민행동 제공, 단체 자체제작 가능)
- 이라크 파병 철회, 서희제마부대 철수, 미국의 이라크 철수, 이라크 평화 등의 내용
○ 모금병행 : 범국민 청원운동 서식에 서명토록 호소함, 청원서명 참여자에 대해 1,000원씩(권장치)을 모금하도록 하여 청원운동 비용 및 광고 등에 활용
○ 전후활동
- 전국 청원자 집계 후 6월 초 국민청원안 국회 제출
- 국회 각 당 의원 간담회를 통한 파병철회 국회 발의 및 임시국회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