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새책 조회 1473 제목 신경림/ 나는 노래가 되었다 이름 관리자 첨부 893646115X_1.gif (15.7K) 신경림 시인이 엮은 조태일 시선집 [나는 노래가 되었다](창비, 2004년 9월) 시라는 형식의 예술이 가질 수 있는 온갖 장점을 갖추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사망한 조태일 시인의 시선집. 조태일 시인은 1941년 9월 30일에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월달 1리 동리산 태안상에서 출생하여 1999년 9월 7일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하였다.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아침 선박>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64년)한 조태일 시인은 힘찬 목소리로 어두운 시대에 맞서는 자유정신을 노래하였으며, 고향상실의 체험을 빼어나게 형상화하였다. 시 114편이 수록된 시선집 <나는 노래가 되었다>는 일반적인 관례를 깨고 발표 연대의 역순으로 엮었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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