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전체 시 소설 아동문학 에세이 북한문학 은수저 조회 2855 제목 [시] [영주] 시처럼 소설처럼 / 김우출 이름 사무처 시처럼 소설처럼 김우출 별이 쏟아진다 삼경(三更)의 정적과 미망(迷妄)속을 별과 함께 달리고 있다 코고는 소리를 싣고 침대열차가 달리고 있다 차창 밖에 쏟아져 내리는 별처럼 나는 지금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가 시집이 쏟아진다 읽어줄 사람도 없는데 발표하기 위한 지면을 향해 달리고 있다 출판물의 홍수시대에 나까지 보태고 싶지 않은데 명색이 시인들끼리 서로의 시에 주례를 서고 있다 삶이 연극이고 소설이라면 어디 시처럼 소설처럼 살 수는 없을까 시처럼 소설처럼 말이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326 시   농민대장 강선희 김성찬 2015.08.14. 2029 325 시   별과 별 사이 지창영 2015.03.16. 2443 324 시   [울산] 단속사터의 저녁 / 이숙희 김종원 2014.11.28. 2484 323 시   겨울나기 [1] 김시현 2014.02.08. 2798 322 시   이 녀석 하승무 2013.12.31. 2971 321 시   쌍봉산 성두현 성두현 2013.05.30. 3146 320 시   수락폭포를 읽는 법 -봄/김완 김완 2013.04.15. 2952 319 시   그해 봄 성두현 2013.03.18. 2927 318 시   강/성두현 성두현 2012.06.20. 3593 317 시   [울산] 무위기 / 장상관 사무처 2012.05.17. 3279 316 시   [울산] 소울메이트(Soulmate) / 이한열 사무처 2012.05.17. 3203 315 시   [울산] 병 속의 아우슈비츠 / 유정탁 사무처 2012.05.17. 2794 314 시   [울산] 백 년 동안의 고독 / 유금오 사무처 2012.05.17. 2980 313 시   [울산] 신명리에서 3 / 김종원 사무처 2012.05.17. 2900 312 시   [울산] 쥐며느리 / 조숙향 사무처 2012.05.17. 3041 311 시   [울산] 지중해 블루 같은 / 조덕자 사무처 2012.05.17. 3018 310 시   [울산] 의자 / 임윤 사무처 2012.05.17. 2911 309 시   [울산] 연꽃 씨방 / 이제향 사무처 2012.05.17. 3064 308 시   [울산] 짜릿한 배려 / 이규원 사무처 2012.05.17. 2540 307 시   [울산] 가벼운 시 / 이상열 사무처 2012.05.17. 2841 306 시   [울산] 예순 나이에 꾸는 개꿈 / 김태수 사무처 2012.05.17. 2774 시   [영주] 시처럼 소설처럼 / 김우출 사무처 2012.04.06. 2856 304 시   [영주] 감나무사다리 / 박승민 사무처 2012.04.06. 2797 303 시   [영주] 팔씨름 / 김주태 사무처 2012.04.06. 2494 302 시   [영주] 오래된 경전 / 김일하 사무처 2012.04.06. 267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