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조회 963 제목 무화과 8 이름 최기종 무화과 8   최기종   저마다 숨어서 꽃대궐 이룬다고 알콩달콩 커 온 희열 풋사랑 밀어내듯 번지는 노을 홍조   농익은 것 골라서 꼭지부터 벗기면 홀라당 나신 드러내는 살내 풍기는 유혹   고이 깃든 속살 한입에 베어 물면 사르르 꿈결인 듯 달디 단 되살아나는 원력   잇몸 무너진 아버님 문병 길에 동행하는 입맛 돌게 하는 것 뭇별이 씹히고 유년이 썰어지는 해후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529   세상에 제일 골치 썩히는 게 가족이다 정현도 2009.09.20. 999 528   민작회원 관리 좀 들어갈까합니다 정현도 2009.09.20. 984 527   9월 18일(금), 극단새벽이 용산현장에서 함께합니다. 극단새벽 2009.09.18. 714 526   인동주를 마시면서 - 고 김대중 대통령 추모시 최기종 2009.09.15. 917 525   미술인이 이 책을 볼 때는 신경안정제를 곁에 두십시오. 물도 함… 정현도 2009.09.13. 992 524   부탁드릴 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정제윤 2009.09.09. 769 523   정현도 등극 날짜가 확정지어졌다 정현도 2009.09.06. 909 522   왜? 김동승 2009.09.05. 1675 521   어려운 연건에서도 붓을 놓지 않는 문학동지들에게 박남원 2009.09.05. 728 520   임재실 할아버님 최기종 2009.09.02. 982   무화과 8 최기종 2009.08.31. 963 518   부산 중구 광복로 거리갤러리 조형물 스토리텔링 공모전 안내 강영복 2009.08.28. 596 517   [마감임박 8/28한] 최우수상 800만원, 장려상도 200만원의 문화… 박상욱 2009.08.26. 811 516   7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출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태건 2009.08.26. 740 515   추모시 문청 2009.08.25. 977 [이전 10개]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