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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일장에 참가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시제가 매우 신선했던거 같아요.
글을 잘 쓰진 못했지만, 후회없는 백일장이였던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번 백일장에서 글 쓰는 장소에 제한을 두지 않았던 점과
그에 따라서 발생한 학원/학교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의 간섭이있었어요.
대강당에서 글을 쓰고 제출한 뒤
광운대를 둘러보로 대학 입구로 들어서자
학원선생님으로 보이는 분이 두 학생의 글을
검토/수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음 대회 때에는 감독/관리 요원분들께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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