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년 8. 16(수) 오후 7시
* 장소: 교보문고 영등포점 티움 홀
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에서 주관하는 이번
수요낭독공감은 <어린이의 마음처럼
자라는>이라는 제목으로 세 분의 동시인을 모셨습니다.
『백수삼촌을 부탁해요』 박혜선 시인,
『짜장면 먹는 날』 송명원 시인, 『내 짧은 연애 이야기』 이묘신 시인이
열린 무대에서 독자들과 작가회의 동료 여러분들과 함께했는데요. 사회는 어린이청소년분과 위원장인 정란희 동화작가가 봐주셨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처럼 자라는>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이번 낭독공감엔 어린이 독자가 많이 참석해주었는데요.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시를 낭송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수요낭독공감은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낭독공감도 기대해주세요!
사무처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