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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여는작가』 2010년 봄호가 정간됨에 따라
작가들이 지면 대신 거리에서 작품을 발표하는 낭독회가 열립니다.
<『내일을여는작가』 2010년 봄 정간호-거리에서> 라는 제목의 이 낭독회에는
박남준, 김선우, 김일영, 이진희, 이현호 시인의 시와
이후경, 한지혜 소설가의 소설이 낭독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모두 『내일을여는작가』 2010년 봄호에 작품을 싣기로 예정됐던 작가들입니다.
이 중에는 『내일을여는작가』에 처음으로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도종환 저항의글쓰기실천위원회 위원장,
『내일을여는작가』 최두석 편집주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내일을 여는 작가』 2010년 봄 정간호 - 거리에서
■ 때 : 3월 12일 오후 4시
■ 곳 : 대학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문 앞
■ 출연 : 박남준, 김선우, 김일영, 이진희, 이현호 등(작품낭독), 도종환, 최두석
■ 공연 : 연주, 마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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