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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주목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한국문학의 생산적인 지평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젊은 작가와의 대화>가 2006년 11월 10일(금) 오후 5시, (사)민족문학작가회의 3층 강당에서 열립니다.<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하는 젊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출판상업주의로 경사되고 있는 ‘한국문학의 젊음’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21세기 한국문학의 미적 갱신을 향한 지혜와 실천이 결합된 새로운 장을 마련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제3회 <민족문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젊은 작가와의 대화>
- 대상작가 : 김서령(소설가)
1974년 포항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2003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역전다방」 당선.
2005년 대산창작기금 수혜.
- 일시 : 2006년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5시~7시
- 장소 : (사)민족문학작가회의 3층 강당
- 발제 : 홍기돈(문학평론가, 중앙대 강사)
1970년 제주 출생.
1999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그림자로 놓인 오십 개의 징검다리 건너기-한강론」 당선.
저서 [페르세우스의 방패], [인공낙원의 뒷골목], [탈식민주의를 넘어서](공저) 등.
- 회비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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