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작가회의 기획 강연(1)▶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저자인 류신 문학평론가의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평과 소설의 경계를 허문 장르의 실험을 꾀하면서 벤야민과 구보 씨의 시선을 빌려
'서울'을 새롭게 독해한 이 책을 통해 도시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형성되고 존재하는지 성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14년 인천작가회의에서 준비한 첫 번째 기획 강좌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시 : 2014년 1월25일(토) 오후 4시
*장소 : 인천작가회의 사무실 (주안5동 어린이도서관 소금꽃 2층)
*약도 : 파일 첨부
*회비 : 무료
*주최 : 인천작가회의, 계간『작가들』
▶저자 소개(문학평론가 류신)
1968년 인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브레멘 대학교에서 현대 독일 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독일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다성의 시학』(2002), 『수집가의 멜랑콜리』(2010), 『장벽 위의 음유시인 볼프 비어만』(2011),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2013), 공저로 『통일 독일의 문화 변동』(2009), 『독일 신세대 문학』(20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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