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사)인천작가회의에서는 2006년부터 지역사회의 문화저변 확대와 지역문단의 활성화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우리시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이미 2006년도와 2007년도에 인천문화재단과 인천교보문고의 후원으로 8회에 걸쳐 성공적인 행사를 가진 바 있습니다. 초청작가 선정은 지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와 시인들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문학인에게는 창작에 대한 역량을 고양하여 문학적 교류를 통한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도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총 4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작가회의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9회째를 맞는 상반기 첫 <우리시대 작가와의 만남>은 4월 19일(토) 오후 4시, 배다리 시 다락방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초청 인물은 문학평론가이자 초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인하대 최원식교수입니다. 최원식 교수는 인천 출생으로서 앞서 최초의 인천론집 󰡔황해에 부는 바람󰡕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과 통찰력을 보여 준 바 있습니다.더욱이 인천문화재단을 3년간 이끌면서 경험한 지역문화와 문학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뜻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인천작가회의의 발자취와 문학적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전망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배다리 산업도로 공사 강행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제9회 <우리시대 작가와의 만남> 진행 : 이희환 (계간 󰡔작가들󰡕 편집주간) 초청작가 : 문학평론가 최원식 인하대 교수 주제 : 지역문화와 문학에 대하여 - 인천작가회의 출범 10주년을 맞으며 - 때 : 2008년 4월 19일(토) 오후 4시 곳 : 배다리 문화의 거리 시(시)다락방 (참석인원이 넘치면 가까운 스페이스빔 우각홀) 제목 [인천일보]인천문화와 문학을 논하다 이름 사무처 날짜 2008-04-17 [관련링크] http://news.itimes.co.kr/Default.aspx?id=view&classCode=401&seq=318551 '지역문화와 문학'을 논하다 인천작가회의, 최원식교수 초청강연 19일 배다리 문화의거리 '시 다락방' 인천작가회의(회장 유영갑)는 오는 19일 오후 4시 배다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시 다락방'에서 문학평론가이자 초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원식 인하대 교수를 초청해 '제9회 우리시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최원식 교수는 '지역문화와 문학에 대하여 - 인천작가회의 출범 10주년을 맞으며'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인천 출생으로서 최초의 인천론집이라 할 수 있는 <황해에 부는 바람>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과 통찰력을 보여준 바 있는 최원식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도 지역사회와 문화에 대한 담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인천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3년간 이끌면서 경험한 지역문화와 문학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들려주고, 대중과 함께 소통하며 보다 실천적인 전망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인천작가회의의 발자취와 문학적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는 문학평론가인 이희환 계간 <작가들> 편집주간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우리시대 작가와의 만남>은 인천작가회의가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 인천의 대표적 문학인 초청강연회다. 그 동안 우리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성석제, 윤정모, 유채림, 시인 도종환, 최종천, 장석남 등이 행사에 초청됐다. 070-7557-8352017-324-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