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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작가회의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현판식] * 때 : 2007. 6 .3 (일) 오후 4시 * 곳 : 인천작가회의 새 사무실 (401-060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 10-3번지 2층) <찾아오시는 길> - 동인천역 또는 도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배다리 책방 골목 근처 - 배다리 삼거리 지성소아과 옆 건물 코너 소재 - 약도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무실에 아래와 같은 집기나 물품이 필요합니다. 사무용 책상, 의자, 탁자, 싱크대, 가스대, 컴퓨터, 선풍기, 그 밖의 프린터 용지등 사무용품과 차 종류도 환영합니다. [인천작가회의 사무실 이전에 붙이는 글] 인천작가회의는 이제 구월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이 배다리 시대를 열어가려고 합니다. 인천작가회의는 그동안 구월동 5층 옥탑방에 처음으로 사무실을 마련하고 회원들 간의친 목과 유대를 다져왔습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작가들> 기관지를 출판하였고 또, 다양한 문 예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제 인천작가회의는 인천시청, 인천문화재단, 종합문예회관, 백화점들이 위치하여 인천 의 문화적 중심을 이루고 있는 구월동을 떠나 배다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배다리는 인천의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면서 현재 광포한 신개발주의의 횡포와 싸우는 하나의 거점입니다 . 버려지고 파괴될 위기에 직면한 변두리에서 인천작가회의는 새로운 인천문화의 중심을 세우고자 합니다. 새로 마련한 공간은'인천근현대사를 연구하는 모임'과‘배다리를 지키는 인천시민모임’, 아울러 우리 회원 여러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창작공간으로 활용될 45평 규모입니다. 이 곳 이 인천작가들의 아름다운 <작가들의 집>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듯한 관심과 방문 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5월 인천작가회의 이해선 지회장 및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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