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새책 조회 312 제목 최기우희곡집3 <은행나무꽃> 이름 최기우 첨부 은행나무꽃(최기우).jpg (126.4K) ■ 희곡집 소개 극작가 최기우가 세 번째 희곡집 『은행나무꽃』(2021·평민사).  전주시립극단과 함께 한 「누룩꽃 피는 날」(2010)과 극단 까치동과 호흡을 맞춘 「교동스캔들」(2013), 「은행나무꽃」(2014), 「수상한 편의점」(2015), 「조선의 여자」(2020) 다섯 편이 실렸다. 인간 생활의 모순과 사회의 불합리를 풍자적으로 표현한 「수상한 편의점」을 빼면 모두 전북의 역사·문화와 관계가 깊다. 표제작인 「은행나무꽃」은 제32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희곡상을 받은 작품으로, 전주한옥마을 ‘600년 은행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엮었다. 모든 작품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오래 묵은 나무의 향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진다. ■ 작가의 말 기억은 흐릿해지고, 추억은 아련해진다. 희곡은 혼자 썼지만, 희곡이 무대에 오른 연극은 연출과 배우와 관객 모두의 것이며, 희곡집 발간은 문학사와 연극사를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한 작업일 것이다. 기록의 의미로 책을 엮는다. 내 오랜 기억을 나누는 일. 바르게 기록해 후세에 전하는 것이 작가의 몫이다. 지역의 삶과 문화가 오롯이 담겨 있는 문학작품은 허허로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채우는 것이며, 지역의 생태를 온전하게 세우는 주춧돌이다. 여전히 설익어 보이는 희곡이지만, 각 작품의 단어와 문장과 문단과 행간의 사연들이 이 땅의 역사를 더 풍성하고 당당하게 하길 바란다. 여러 사람의 손길을 거치고 입말을 타면서 근사하게 익어가길 소망한다.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다만 보라를 듣다 강기원 민음사 ■ 육체의 경계를 건너는 작은 존재들가르릉을 버리니아가미가 생기더군요담을 넘지 않으니부레가 부풀어요… 어린이희곡 『뽕뽕뽕 방귀쟁이 뽕 함마니』 최기우 문학동네 ‘방귀 뀌는 것이 얼매나 좋은 건디.뽕뽕뽕,소리는 나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허는 소링게.방귀… 최기우희곡집4 <달릉개> 최기우 평민사 ■작품소개‘판’과‘소리’의 참 의미를 묻는「달릉개」(2016)와 동학농민혁명의 아쉬움을 풀어낸「녹두장… 최기우희곡집3 <은행나무꽃> 최기우 평민사 ■ 희곡집 소개극작가 최기우가 세 번째 희곡집『은행나무꽃』(2021·평민사).전주시립극단과 함께 한「누…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장지혜 니케주니어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발견한상상콘의 놀라운 비밀!승주는 노래를 잘하지만 자신감이 없어요. 남 앞… 자물쇠 속의 아이들 김영권 작가와비평 자물쇠 속의 아이들』은 10대의 소년인 어린 북파공작원들이 극한의 훈련을 받고 적지로 올라가는 이야기를… 안젤라 안이희옥 열린책들 여성의 언어로 직조한 공동체의 기억강력하고 시의적절한 문학의 목소리〈1세대 페미니스트〉이자 〈자유 … 가슴을 재다 박설희 푸른사상 박설희의 시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두 개의 대비적 세계이다. 세계는 대립하거나 대조적인 것들로 대비되고,… 그을린 삶, 검은 기억 고창근 심인 ◕ 책 소개-일본군 위안부 피해 희곡 3편-<경북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선정 작품 <… 안개향기 조동길 도서출판등 우리는 한 동안 아무 말도 없이 각자 깊은 생각에 잠겼다. 내 마음의 호수에 던져진 돌멩이처럼 여자와 주… [이전 10개]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