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새책 조회 675 제목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이름 사무처 첨부 김응교_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jpg (66.5K) ▶ 책 소개 시작시인선 252권. 시인의 현실적 삶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시편들이 대부분인데 시인의 시적 발아가 관념이나 추상이 아닌 삶 그 자체에서 이루어지는 까닭이다. 인간적 탐욕에 순응하지 않고 인간성 상실에 궁핍해져 가는 삶을 스스로 돌보며 성찰하는 태도가 그의 시 곳곳에 스며들어 있음을 볼 수 있다. ▶ 목차 프롤로그 욱욱한 맛 끼니 13 단추 14 대 15 딱새 16 야래향 17 어김없이 술 취해 오셨는데 20 비린내는 내 친구 22 입궁入宮 24 지렁이가 듣는 노래 26 늙은 진주 28 경전 29 겉절이 30 제1부 초밥의 이력서 초밥의 이력서 33 비행기 34 남아 있는 맛에 대하여 36 메를로 뽕띠 37 위장과 대화하다 38 구름사막에 살아 40 사시미 42 세뇌공장 44 곡우의 속삭임 45 송광사 쇠붕어 46 나의 요릿집 메뉴 48 소년을 찾는다 50 쑈쑈쑈 52 언제 춘향을 봤냐구 54 출세出世하라 새여 56 야생마 58 깜짝 60 흰꽃황후나비 61 파피용 62 환幻 64 저這 65 제2부 사과우체통 성聖 지린 69 사과우체통 70 독특한 책 72 봄 74 성냥 75 혀 76 장미를 위하여 78 불법체류 80 아프리카 표범에게 82 야쿠자데이 84 기계충 85 나는 트렁크 86 사소한 탄생 87 에필로그 재미없고 힘들 때 비루한 91 세상의 모든 숲 92 재미없고 힘들 때 94 밥 딜런이 밥 달라고 96 눈 감아도 여전히 97 보이지 않는 98 잠깐 불빛이라도 99 연탄불이든 촛불이든 100 지루하고 잔혹했는데 102 왜 내 눈에만 보이는지 105 그의 묘 108 밀물 기다리는 침묵 109 해설 정우영 연민과 긍휼의 연대 111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허준-동의보감을 편찬하다 유시연 장편소설 서연비람 <한국 작가회의 소설분과위원회 출판주선사업 작품>목 차 1. 봄날2. 먼 길3. 의… 사라진 것들의 주소 이복현 천년의시작 출판사 서평횔덜린F. Hölderlin의 질문대로, “궁핍한 시대에 시인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질문과… 상처에게 말 걸기 김영재 책만드는집 김영재 시인의 이번 신작 시집 『상처에게 말 걸기』에 실린 시편들은 상당히 예스럽다. 의고擬古적인데도 … 마그마의 눈 임서상 좋은땅 출판사서평어느날갑자기일어난대지진,그지진속에서우리는어떻게대처해야하는가재난을겪어내는다양한사람들… 자전거 바퀴 양수덕 상상인 추천사신상조 (문학평론가)상실한 대상에 대한 쓰기는 언어로써 매 순간 지금, 여기서, 부재하는 대상에게… 제주도우다 현기영 창비 지금 우리 앞에 당도한 최고의 역사소설『순이 삼촌』 작가 현기영의 필생을 건 대작유홍준 이창동 도종환 …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 2 엄광용 외 8인 서연비람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 2> 책머리에 영국의 역사학자 트레벨리언(George M. Trevelyan)은 “…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 1 김종성 외 7인 서연비람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1: 고대 중세 편>책머리에 영국의 역사학자 트레벨리언(George M. Treve… 스콜 전호석 파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면 알 수 없는 사람이 된다[스콜]은 전호석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 이 차는 어디로 갑니까 오성인 걷는사람 “누구보다 피의 언어를 잘 해독하고 싶었다”아직 끝나지 않은 오월 광주의 상흔을 쓰는 시인담과 벽, 어…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