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일불이라 하나도 둘도 아니라함은 일체 미진 일체 업식이 서로 머금어서 불이요 서로 머금었으되 물리적 거리가 떨어졌고 업이 틀려 움직임이 틀리므로 불일이라는 뜻이다 병속의 새를 꺼내라 1700공안의 하나이자 물리학 4차원 이론 화두이다 깨달음을 얻으면 나와 병속의 새가 서로 머금은 동체대비를 깨달아서 병속의 새를 꺼낸다 그래서 업식 미진이 우주를 머금었다
불래불거 옴도 감도 없다 함은 일체 미진 일체 업식이 서로 머금어서 일체 미진 일체 업식이 우주 어디에나 존재하므로 불래불거이다
불생불멸이라 함은 공을 관해 공을 깨달으면 그 깨달은 마음은 태어나는 것도 멸하는 것도 없다는 뜻이다 중생은 나고 죽음을 되풀이하지만 중생의 본성은 나고 죽음이 없다
불상부단이라 함은 중생의 눈에는 세상이 꿈속 세상 사바이지만 깨달음 얻으면 꿈에서 깨 세상은 연화장 광명세계이다 꿈에서 깨면 꿈속 세상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그래서 세상은 항상하지도 단절된 것도 아니다
팔불중도는 깨달음을 얻으면 그 이치를 깨닫는다 그래서 불교에서 깨달음 깨달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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