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 성불하면 안다
중론을 깨달으면 안다
견성 성불은 곧 중론을 깨닫는 것이다
비로자나불은 곧 진리이고 견성 성불하면 우주에 충만한 빛 우주에 가득한 빛을 깨닫는다
이 뜻은 우주 공간이 원이라는 뜻이다
우주 밖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한 곳에서 끝없이 가고가면 다시 그 자리로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우주 시간은 어떻게 생겨먹었을까
의상조사 법성계에서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이라고 설했다
이 뜻은 과거 현재 미래 늘 언제나 그 찰라가 시간 공간을 머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내가 풀지 못하는 것이 팔불중도의 불상부단 시간이 끝이 있느냐 없느냐는 것이다
이 뜻은 견성성불하면 깨닫는다
중론의 대의가 희론의 적멸이다
세속의 온갖 학문이 희론이고 외도 잡서나 다름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견성 성불하면 진정 진리를 깨닫는다
중론의 희론의 적멸도 다 근거가 있는 설이다
깨달음의 비밀은 요즘 불교 방송 통해서 서적들을 통해서 한 마디씩 흘러나온다
그래서 중생이 생사문제 해결하려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그저 입산 출가해서 화두 하나 들고 살다가 깨달음을 얻거나 다음생 다다음생에라도 깨달음을 얻는 것이 진리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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