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조회 728 제목 어려운 연건에서도 붓을 놓지 않는 문학동지들에게 이름 박남원 이제 저도 나이 오십인데,  좋은 글 나쁜글을 떠나 한평생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힘겹고 어려운 것인가 하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저로서는 이미 생활고에 허덕여 붓을 손에서 떨어뜨린지 오래지만, 그래서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장생활도 그리 녹록치가 않아서 한달전에 일산백병원 시설부에서 쫓겨나 요즘은 북한산 현대홈타운 관리소에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두군데서 쫓겨났네요. ^^ 로그인 하신 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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