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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업 시인 초청,
영광독서토론회가 22일(수) 열립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문학토론장인 영광독서토론회가 134회를 맞아 4월의 초청문학인으로 권경업 시인을 초청하였습니다. 권경업 시인은 지난 연말 오랜 산행경험을 토대로 한 자연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시선집 『달빛무게』(작가마을)을 출간하여 시인이 쓰는 동심의 서정성이 어떠한지를 대한 문학토론회를 펼칩니다.
영광도서가 주최하고 비평전문지인 <<오늘의 문예비평>>에서 주관하는 본 토론회는 한국문학의 다양성을 점검하고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집중토론의 장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산악시를 개척한 권경업 시인의 산길미학의 아름다운 서정성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권경업 시인 초청 제134회 영광독서토론회
- 일 시 : 2009년 4월22일(수) 오후 6시30분
- 장 소 : 서면 영광도서 문화사랑방
- 사회토론 : 김경복(문학평론가, 경남대 교수)
- 지정토론 : 박대현(문학평론가, 인제대 강사)
- 독자와의 자유토론
- 주 최 : (주)영광도서
- 주 관 : 오늘의 문에비평
- 후 원 : 도서출판 작가마을, 월간 시민시대, (사)목요학술회
- 문 의 : 816-9500(영광도서), 248-4145(작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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