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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재산은 셋으로 분할해서 운영하는 것이 답이다 하나는 사찰 유지비 하나는 사회 복지비 하나는 전법 교화비이다 내가 볼 때는 이 셋 균등 분할이 답이다 요즘 추세에 재가자의 사찰 재정 운영 참여 잘못된 것 없다 김성동 작가의 만다라에 중 벼슬 중이 벼슬 노릇하려고 중됐느냐는 구절이 나온다 스님은 수행에 전심 전력하며 살아야 하고 수행하다가 열반해야 한다 자우 스님이 좋은 모범을 남겼다 자우 스님은 말년 병고가 오자 곡기 끊고 염불하며 열반했다 도 깨친 큰스님들은 그냥 수행처에서 열반하는 것이 답이다 그래서 승보 공양 스님들 말년 비용 재가자 부담은 말이 안된다 불교 재산은 사찰 유지비 사회 복지비 전법 교화비 삼등분이 답이다 스님들은 수행에 전심 전력하며 세속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사는 것이 답이다 원래 내가 알기로 스님들이 수행을 많이 하면 심신이 늘 쾌적 안락하고 수명이 늘고 열반이 가볍다 그리고 출가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저 출산에 따른 필연적 추세이다 스님들이 건강 영양제 몇개씩 먹어도 허물될 것 없다 재가 신자들이 스승 스님들 영양제들 사서 드리는 것도 큰 공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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