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체계
나는 문단체계를 주장함에 찬반세력을 50:50으로 보고 있다.
아니 그간 정치나 이권단체의 권력구조가 각종비리나 이권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기에 그에 믿음성 부족으로 찬성이 10% 반대가 90%일지도 모른다. 허긴 기존에 있는 정치권력구조처럼 패권주의나 개인이 이권을 챙길 수 있는 문단이라면 본인도 이런 주장을 함부로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문단은 국가정책과 달리 비밀정책이 필요 없기에 투명한 운영으로 문단장이 이권이나 비리에 함부로 가담할 수 없다. 또한 이권의 폭이 그다지 넓지 않기에 문제점만 보충한다면 청탁이나 비리와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하여 공정하고 완벽한 문단체계를 설치한다면 그 어느 단체보다도 깨끗하고 투명한 문단이 될 것으로 본다.

문단설치의 문제는 청탁이나 권력구조의 비리가 아니다.
다만 문단설치가 된다면 이에 따른 이권으로 시위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정책은 반듯이 이권단체의 반발로 시위나 혼란이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하여 시위의 해결은 단체와 단체의 입장인 조화의 선을 잘 가리어 의무로 지켜야 평화로운 문단이 이루어 질것이다.
이런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존재와 존재의 조화를 찾아야 한다.
조화의 존재에는 출판사와 서점, 출판사와 문단, 문단과 문학을 필요로 하는 단체(영화나 드라마 등을 주관하는 업체)와의 상거래질서를 잘 가려주어야 한다. 하여 문학을 다루는 모든 업체나 단체를 통합하여 정책을 실시하는 곳을 문단이라 하였다.
문단은 단순히 문학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에 오점, 법률에 오점등도 다루어야 한다. 법률이 부적절하여 국민에게 부당하게 적용된다면 이에 충고와 질책도 국민과 함께 토론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독자로부터 국민으로부터 신용을 얻고 한국문학에 올바른 정체성에 틀을 잡아나가는 것이다.
비록 죄를 지은 범죄인이라 할지라도, 피고인이 진심으로 억울하다면 국민과 대화하여 진정한 충고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법률이나 정책에는 매우 신중한 선택이어야 하지만, 앉아서 펜대만 굴리면 문인이 아닐 것이다. 사회에 불합리한 정책이나 법률이 있다면 함께 노력해야 진정한 선비로 거듭나는 것이다.
요즘같이 청탁이나 비리에 얼룩저진 세태에, 깨끗하고 투명한 문단이 이루어진다면 이 얼마나 값지고 멋진 일인가.
인류역사상 가장 투명하고 가장 깨끗한 단체가 가장먼저 우리 대한민국 문단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문단체계와 운영에 관한 정책

문단

1. 국민은 문단 위원(운영자)을 선출한다.
2. 문단위원은 지도부(감사)를 선출한다.
3. 문단위원과 지도부는 문단 단장을 선출한다.
4. 문단의 지도부는 문단 관리부를 채용한다. (정식 직원)
5. 선출, 공약, 투표, 활동 등의 모든 문단의 업무는 인터넷으로 한다.

문단위원의 임기와 자격

1. 문단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한다.
2. 문단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정하되 청탁이나 비리에 연류 된 문단 위는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
3. 문단위원자격은 기성문인을 주축으로 하되 문학 사업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도 문단위원으로 대상한다. 다만 문단이 필요로 할 시는 반듯이 참석할 수 있는 자라야 한다.
4. 문단위원은 문단 정치인이기에 등단, 표절 등 문단에 필요한 법률안이나 제도를 제의하고 다수의 동의하에 설치할 수 있다.

*도움*
문단위원은 말 그대로 문단에 필요한 법을 만들고 문학을 필요로 하는 단체나 지망생 또는 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문단정치인이다.
하여 문단체계는 이권이나 권리를 찾기 위한 단체나 정치를 하는 당의 체계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런 체계는 본인보다 문단에 오랫동안 몸을 담은 문인들이 잘 설치할 것으로 생각되어 체계에 따른 세세한 문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나 방침 그리고 문단종사자들을 선출하는 방법일 것이다.
 

지역구 출마자 활동
 
지역구
문단은 문단에 필요한 문단위원의 인원을 정하고 인원에 맞추어 지역구를 나눈다.

지역구출마자
출마자는 지역구에 거주하는 문인을 우선으로 하되, 지역구에 문단위원으로서 적합한 출마자가 없다면 타 지역에 거주하는 문인이라도 출마할 수 있다.

출마자 공약
문단위원 출마자는 모두 기성문인이기에 글로서 공약하고 글로서 당선자를 가린다. 문단홈페이지에 각지역구의 게시판을 설치하면 출마자는 지역게시판에서 공약 서를 게시하여 선거활동을 하면 된다.

투표장소
문단홈페이지 지역구 투표게시판에서 실시함.  

*도움*
지역구라 함은, 주소지에 거주하는 문인으로 제한된 출마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가급적 지역구에 거주하는 문인이 출마하여야 하겠지만, 지역구에 문단위원으로서 출마자격자가 없다면, 타 지역에 있는 문인이라도 문단에서 제시한 문인을 출마시킬 수 있음을 말한다.
다만, 지역구로 나눔은 지역구가 있어야 지역구에 투표자가 출마자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문단위원은 당선된 지역구의 지인으로서 복지시설의 활동과 행사에 참여하고 문화생의 도움도 주기 위함이 있다. (문화 생은 문단위원의 선택사항)

***
문단위원이 지역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자신의 출간 물도 광고할 수 있으니 일석 다조가 아닌가 생각 된다.

2. 투표방식은 인터넷 실명제로서 7~15일의 일정을 정해놓고 각 지역구의 독자(모든 국민)가 선택한 결과에 따라 당선자를 가린다.

3. 문단위원 대상은 기존의 문학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되, 지역구 대표를 뽑는 것이기에 지역구 독자들과 문단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출마할 수 있다.

투표자와 투표지

1. 투표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귀화한 외국인이든 외국으로 떠난 국민이든 국내주소지관할에서 투표할 수 있다.

2.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나 국내거주자는 국내에 있는 본주소지의 지역구 출마자에게 투표해야 한다.

3. 투표자는 만 13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인터넷실명제로 누구든 투표할 수 있다.

문단 위

1. 문단 위 당선자는 지도부를 뽑고 문 단장(2~3명 내외)을 선출한다.

2. 문단 장으로 선출된 자는 지도부의 자질평가 후 출마할 수 있다.

3. 문인, 독자, 문화 생 등은 출판사, 문학상을 주체하는 대표, 서점업자 등을 문단위원으로 추천한다.

4. 문단위원으로 추천된 대표는 문단지도부에서 자질평가 하고 문단이 정한 인원을 문단위원에 합류 시킨다.

*도움*
여기서 본인의 3,4조항의 주장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 물론 업체대표가 글을 쓰는 기성문인이라면 추천위원이 아닌 문단위원으로 출마할 수 있다.
다만 ,사업자 대표를 따로 문단위원에 합류시키고자 함은 출판사나 서점 각 업체의 입장을 충분히 보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문인과 출판사는 아주 긴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출판사대표가 필요하다. 문인은 사회(철학적 정체성)에 필요한 문학에 치중하고 출판사는 대중(독자의 인기)성의 문학에 치중할 수 있기에 그에 선을 찾기 위함도 있다.
하여 대중성과 사회성에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자 출판사 대표나 문학을 필요로 하는 단체의 대표를 따로 문단위원에 합류시키는 것이다.
또한 문학상거래질서를 잡기위한 법률에도, 이런 사업자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문단이 실시하는 정책에 시위나 큰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정치계에서도 보지 않았는가. 한번 잘못된 정책은 사회에 엄청난 혼란을 불러오기에 그 대책으로 미리 방지하자는 것이다.
 
5. 모든 운영자금이나 방침제도의 법률은, 문단 위 인터넷 열람실에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여야한다.

탄핵안과 탄핵대상

1. 문단운영은 청탁금이나 기부금을 받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단, 응모비납부에 따른 문학상 당선자가 없다면 관계사는 의무 기부하여야하고 문단은 당선 금에 한하여 기부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문단에서 허락되지 않은 청탁금이나 기부금은 독자, 문단위원, 지도부, 문 단장의 의견에 따라 탄핵안을 가동한다.

2. 청탁이나 기부금의 비리판결이 확정시 현직의 자격과 문단에서 하사한 등단인정 패는 모두 박탈한다.

3. 죄 몫에 따라 경고와 탄핵으로 참작하되 2회의 경고가 누적되면 탄핵대상이 된다.

4. 문단심사원은 선배나 후배 또는 근친의 문단상공모물이나 투고 물은 심사할 수 없다. 단 투고물이 열람실의 등록대상이 아닐 경우 근친과는 관계없다. (아래 문단운영방침 1.2항 참조)

5. 비리에 연류 된 문인은 게시판에 성명과 비리의 행위를 한 치의 빠짐없이 게시하여야 한다.

*도움*
국가에 정체성을 바로잡는 지도자이기에  누구보다 청탁이나 비리에 청렴해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의무사항이다.
이는 물질적 비리뿐 아니라 정신적 비리도 함께 탄핵하여야 한다. 내 후배라서 내 제자라서 후한점수로 배경을 돌보아 준다면 물질적 청탁을 받지 않았더라도 탄핵대상이 되어야 한다.
문단위원은 문단문학상의응모물이나 일반투고저작물이 후배나 제자 혹은 근친이라면 등록자격심사평을 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한다.



문단 운영자금

문단운영자금은 출간물의 원가(소비자가가 10000원이라면 원가를 5000원으로 잡고 5000원에 대한 1% 50원을 적립)에서 출판사가 1% 저작자의 인세에서 1%(인세가 1000원이라면 이에 1% 10원 적립)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납세는 문단 토론 후 체결)
모든 저작물 5000권 혹은 5만 원 이상에 적립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이를 국회에 제기하여 법으로 상정 시켜야 한다. 따라서 출간에 따른 1%로는 의무세가 된다.
이것이 성립된다면 문단운영금은 출간 물과 인세에서 약 2%의 운영자금이 생긴다. 문단위원이나 문단저작물출간자격은 인세의 투명한 적립금납부자에게 우선한다. (등록제: 문단 운영방침 2조항 참조)

문단운영방침

1. 문단은 문학에 데뷔한 문인들의 활동범위에 따라 정식등단 서를 하사한다.

*도움*
등단 서를 받은 문인에게는 저작물을 필요로 하는 출판사나 단체에게 추천하고 출간 물은 일정(1~2월)기간 동안 문단 광고게시판에 출간 물을 게시한다. 등단대상은 데뷔사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쥐어주어야 한다.

2. ((문학 동네게시판 하창헌님의 주장에서 영감을 얻음)) 소설, 수필, 시, 논평, 대본 등의 원고를 나누어 원고열람실에 등록 시킨다.

3. 원고 열람실에 등록되는 대상은 책 한권 이상의 독집 불량이라야 하며 A급 B급으로 나누어 등록 시킨다.

*도움*
A급: 바로출간 가능한 저작물.  
B급: 독창성이 있어 출간자격은 있지만 수정이 필요로 하는 저작물.

4. 등록대상이 아닌 원고는 심사원의 서명과 함께 심사평을 원고투고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5. 등록된 원고로서 출간 확정될 시는 등록원고출간게시판을 따로 개설하여 1~2개월 게시하여 준다. (출간 물 광고로서 미등단자에 대한 배려)

6. 투고된 모든 저작물은 심사평 비를 납입하여야 한다.

*도움*
심사평비용은 반듯이 내야하지만 등록비는 없다. 즉 원고심사평은 등록대상 자격이 되는가. 부적격한가를 가리고 심사평으로 투고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에 있다.
문단등록으로 추천된 원고는 관계열람실에 등록시키고 심사평과 함께 게시한다. 열람자격은 등록원고저작자와 저작물을 필요로 하는 출판사나 단체에게 열람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이다.
또한, 투고저작자에게는 월 1~2회의 원고를 수정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수정날짜를 게시하도록 한다. 등록저작물 자격은 문단에 등단한 자나 등단하지 못한 자와 관계없이 모든 저작자에게 평등한 권한을 주는 것이다.

5. 문단열람실에 등록된 원고는 등록된 일자로부터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정한다.

6. 등록자가 독자들이나 문인에게 보다 폭넓은 평가나 반응을 살피고자 할 시는 등록원고를 완전 개방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도움*
열람실의 등록원고개방은 저작물을 발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에 독자들의 반응이 없다면 개인출간하거나 폐기처분될 수 있기에 저작자는 등록유효기간 1개월을 두고 개방할 것을 권한다.

7. 등록저작물을 2곳 이상의 출판사가 출판을 요청할 시는 저작물경매로 선택한다. 또한 저작물 우선권은 적립금을 투명하게 납부한 출판사에게 우선시 되어야 한다.

*경매에 따른 7항의 대책*
경매로 인한 출판사의 대립으로 저작물이 고가에 경매될 수도 있기에 이권 싸움으로 시비대상이 될 수 있다. 이에 출판사 피해에 대한 대책이다.

가) 1차 경매한정 가는 3000만원으로 정하고 경매한정 가 3000만원은 출판사가 저작물인세에서 제하기로 한다.

나) 저작물경매에 대한 수술료9%(1%는 출간 물 인세 납세의무)를 납입하고 저작자에게 제한금액을 지급한다.

다) 2차 경매는 3000만원부터 시작하고 1차 경매를 합한 5000만원까지를 한정가로 한다.

*도움*
경매 2000만원에 대한 경매 가는 인세에서 제하지 않는 출판사가 납입하여야할 소비성 경매가 이다. 이차 경매에도 독자적인 출판권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경매 담당자는 관계 출판사에게 공동 출간함을 권한다.

라) 불로소득 2000만원에 대한 경매금은 저작자에게 70%지급하고 문단수수료30%는 문단운영 금으로 입금한다.

마) 공동출간 시 경매 상한가 5000만원은 50대 50으로 납입한다.

바) 공동출간 거부할 시는 의무납세에 충실한자나 경매에 당첨되지 못한 출판사에 출판우선권이 있다.

8. 문단은 모든 저작물을 직접 출판할 수 없다.

*도움*
문단의 저작물출간금지는 출판사와 저작자간의 상도에 원칙인 상거래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다. 문단에서 출판은 출판사에게 큰 피해를 주기에 시위를 부추긴다.  

9. 문단은 문학에 대한 시, 소설, 수필, 논평 등을 1년에 한번이든 2번이든 제한된 문학상을 주최할 수 있다.

10. 문단이 주체한 신인상과 신인, 기성과 관계없는 문학상은 출판사의 참가에 따른 경매로 출간할 수 있다. 다만, 경매(문단운영 7조항 참조) 당첨자인 출판사는 15년간의 출판경매에 참가할 수 없다.

*도움*
문단이 주체하는 신인문학상과 기성문학상은 출판사의 광고가 될 수 있기에 이에 적당한 제재로 다수의 출판사에게 출판권을 주고자 함이다.  
단, 자신의 출판사에 귀속(아래 저작자귀속 참조)되어 있는 응모자가 문단문학상(신인상제외)에 당선된 독집은, 이미 경매 당첨되어 신인상이나 문단문학상을 출간한 출판사라도 경매에 참석할 수 있다.

주의: 문단신인상은 출판사에 귀속되어 있는 자가 신인상당선자라도 출판권경매에 15년간 참가할 수 없다.


11. 상한가경매에 참가한 출판사가 2곳 이상시 문단문학상의 당선자를 낸 출판사가 출판우선권이 있다.

12.출판사나 문학을 다루는 단체는 문학상에 따른 모든 응모작에 응모 비를 의무납입 하도록 한다.

*도움*
공모에 응모비용의 부담금이 없다면 마구잡이의 응모작 때문에 정작 문학에 필요한 응모작이나 일반투고자의 심사에 어려움이 따르고 문학상주체측에 막대한 부담금이 따른다.
또한, 문학 지망생들에게 제대로 된 충고를 줄 수 없기에 오히려 서로 큰 피해가 따른다. 하여, 심사에 적절한 비용은 문학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문단인의 올바른 충고로 투고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3. 공모나 일반투고에 참가자는 원고 앞 뒷장에 인장이나 도장을 찍고 투고하여야 한다.

*도움*
참가자의 원고에 인장이나 도장낙인은 낙선이나 출간불가의 원고를 되돌려 받기 위함이다. 되돌려 받는 원고는 심사단의 심평을 받고 표절시비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지금의 원고폐기처분은 표절시비에 따른 투고자에게 일방적 피해를 준다. 이런 일방적 피해를 주는 사례는 증거유기(遺棄)인 불법이라 본다.
하여 투고된 저작물은 심사원서명과 함께 관계부가 소장하거나 투고자인 저작자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물론, 응모작에 낙인이 없어도 문학상공모에 참가할 수는 있지만, 앞 뒷장에 낙인이 없는 응모작은 표절시비증거로서 그 효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가) 문단문학상은 공모성격에 맞는 자로서 문학상참가자격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나, 문단에 등록된 원고는 문단문학상에 참가할 수 없다.

*도움*
문단에 등록된 원고는 출판을 목적으로 하는 자로서 출판사에게 발표한 글이다. 하여 이미 검토 중이거나 검토가 끝난 원고이기에 문학상에 참가할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나) 문학상의 참가한 응모작품은 많은 응모자가 예상되므로 본선이하의 원고를 A B C의 등급으로 나누어 등급에 적합한 심사평과 심사원의 서명을 기재하여 통보한다.

*도움*
문학상은 수 백편 수 천편의 응모작이 예상되기에 개개인의 작품에 적합한 심사평을 줄 수 없다. 하여 문학상에 참가한 응모작에 심사평은 A B C의 등급으로 나누어 심사단의 편리를 위하여 형식적인 심사평제도를 설치한 것이다. 다만 응모작의 심사자는 본인의 서명을 반듯이 기재하여야 한다.

다) 문학상에 참가한 심사단의 지원비는 문단위원의 활동비가 아닌 별도의 심사비용으로 지급한다.

14. 문단위원과 정식직원의 월 급여를 정하고 지출현황을 월마다 운영자금 게시판에 상세히 게시한다.

15. 문단 위원은 인터넷 업무를 원칙으로 한다.

*도움*
문단위원의 주축을 기성작가로 구성하는 데는 시간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한, 문단위원은 문단에 정식직원이 아니다. 말 그대로 문단정치를 하는 국회의원과 같은 임시직이다.
하여 문학계에 종사하고 있는 글 쓰는 문인으로서 개인시간을 충분히 주어야하기에 인터넷업무를 의무로 하여야 하며 많은 문단위원이 필요로 하리라 본다. 이에 문단위원에게 생활고를 해결할 많은 활동비를 지급할 수 없기에, 문단을 위한 봉사로서 경제해결보다 명예에 치중해야 한다.

16. 문단 장은, 지도부가 불가피한 소집에 동의하면 언제든 문단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국회의사당 사용 고려)

17. 출판사는 모든 출간 물을 직접 판매할 수 없다.

*도움*
저작자나 출판사가 출판물을 직접 판매한다면 서점의 일방적 피해로 상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주범이다.
이는 문단이 저작물을 출판하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문단이 저작물을 출판한다면 출판 위축에 따른 시위로 출판사생존권보장을 할 수 없다.
본인은 상도를 지키지 않아도 되고, 남은 지켜야 된다는 주장을 내세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학계의 상도는 말과 행동이 다르게 엇박자를 놓고 있다. 이런 불합리한 것들은 상거래법 법률로 정해 본업계의 성격에 맞는 고유권한으로 주어야 한다.



저작물 귀속

1. 저작물귀속은 3년으로 통합하되 응모작 뿐 아니라 당선자도 귀속된다.
단, 당선자귀속은 출간을 목적으로 하는 출판사에 한한다.

*도움*
당선자귀속은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문학상에 당선작과 당선자를 뜻하는 것이다. 출판사가 주관하는 문학상은 많은 경제적 투자가 된다. 물론, 공모에 따른 응모 비나 투고 비를 의무화 하면 주체측은 그에 부담이 줄어들 것이고 이익도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인재 발굴이나 문학 발굴에 그 기여도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주장해 본다. 각 문학상으로 출판사가 문학의 길을 열어 놓으니 당선자 마음대로 문학계를 휘젓고 다닌다면 문인의 길을 열어준 출판사에게 지키는 예의가 아니다.
상도덕이나 윤리를 지키지 않는 문인은 문인으로서 자격이 없다. 물론 상대에 따라서 도덕성이나 윤리를 어김이 정당방위가 되기도 하지만, 특별한 사유 없는 원칙은 지켜야 한다.

2. 귀속된 3년의 당선작관계저작물은 주관한 출판사의 뜻에 따라야 한다.

*도움*
당선작 관계저작물이란, 작가가 소설부분공모에 참가하여 당선되었다면 3년 동안 창작한 소설(수필포함)부분에 저작물은 문학상주체 측에 모두 귀속됨을 말한다. 단 시나 논평 등 당선작과 관계없는 저작물은 귀속되지 않는다.

3. 서적의 출간물이 아닌 영화 드라마 등의 발표를 위한 문학상은 저작자가 아닌 저작물에 한하여 3년의 귀속을 원칙으로 한다.
단, 영화나 드라마는 장기간에 제작기간이 소요되므로 당선자와 문학상주체 측의 계약관계에 따른다.

4. 귀속기간 중 관계출판사가 악의적 출간거부나, 도의적으로 문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문단직권으로 귀속자의 귀속기간을 소멸할 수 있다.

*도움*
저작물이 충분한 출간물이 될 수 있음에도 이를 거부하거나 귀속기간을 빌미삼아 귀속된 문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 또는, 출판사사정으로 폐업하는 경우는 귀속기간을 소멸한다.

저작자와 저작물 귀속문제 문답

질문: 문학상으로 데뷔시킨 출판사가 저작자귀속중임에도 저작물출간거부 한다면 어찌 되는가?

답변: 출판 거부한 저작물은 데뷔출판사에 귀속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작자는 타 출판사에 출간하거나 문단공모문학상에 응모를 해도 관계출판사는 관여할 수 없다. 다만 관계출판사의 출간거부 확인을 받아야 한다.

질문: 귀속되는 3년 동안 문단에서 공모하는 문학상에 응모할 수는 없는가.

답변: 출판사나 각 문학상에 당선된 자도 문단에서 주관하는 신인상을 제외한 문학상에 언제든 참가할 수 있다.

질문: 문학상에 참가하여 이미 데뷔한자도 문단 신인상에 참가할 수 있는가?

답변: 소설로 데뷔 했다면 장 단편 관계없이 소설이나 수필부분은 참가할 수 없다. 다만, 시나 평론의 신인상은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소설과 수필은 같은 공모부분으로 봄)

질문: 문단에서 주체하는 문학상에 상금이나 심사에 따른 지출이 생기는데 경매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문단에 큰 피해가 생기지 않는가?

답변: 관계 출판사는 행사에 따른 지출금을 문단에 납입하여야 출간할 수 있다.

질문: 문단에서 실시한 당선작을 출간하고자 하는 출판사가 없다면 어찌되는가?

답변: 부득이 모든 출판사가 출간의사가 없다면 문단에서 주체한 당선작은 문단 독자적으로 출판할 수 있다. 그러나 가급적 출판사로부터 출간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질문: 문단에서 주체하는 신인상이나 문학상에도 저작물이나 저작자가 3년 동안 귀속되는가?

답변: 문단에서 주관하는 문학상이나 투고 물에는 저작자의 귀속자체가 없다. 따라서 당선자는 출판사나 각 문학을 주관하는 문학상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단 출간이 아닌 저작물 사용(영화사나 드라마 광고)에 따른 이권의 귀속은 3년으로 문단이 갖는다.

질문: 출판사에 귀속되어 있는 당선자로서 문단이 주관한 문학상에 당선이 된다면 저작물 출판권은 어찌되는가?

답변: 출판권은 3년간 저작물에 한하여 출판사가 갖는다.
문단기성문학상에도 장편소설과 같이 책한 권의 독집불량이라면 문단문학상에 당선되어도 경매 동율시 귀속출판사의 출간을 우선한다.
다만, 시, 단편소설, 평론, 등등의 당선작은 독집 출간할 수 없기에 문단이 선택한 출간에 따라야 한다.

질문: 3년의 귀속기간이 만료되면 귀속에 모든 권한은 어찌되는가?

답변: 귀속기간이 만료되면 저작자가 귀속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갖는다.
하여 출판권, 저작물, 등의 재계약에 따른 기간문제도 관계사와 본인의 뜻에 달려있다.

질문: 문단에서 주체하는 당선작저작물 사용에 따른 저작권의 이익도 예상되는데 이런 이권분배는 어찌되는가?

답변: 문단이 주관한 문학상의 저작물귀속은 출간 출판사와 관계없다. 따라서 사용에 따른 저작권에 대한이익금은 문단에 귀속된다. 문단에서 정한 이익금의 10~30%의 적당한 조율로 문단이 매니저비로 입금하고, 70~90% 저작 비는 저작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질문: 작가의 성향에 따라 시, 수필, 소설, 논평 등 많은 부분에 문학상이 따르는 귀속문제는 어찌 되는가?

답변: 문학상은 공모부분에 글을 보고 당선자를 가리는 것이지 모든 재능을 보고 당선자를 내는 것은 아니다. 하여 당선작부분관계에 제한적 귀속되는 것을 말한다.
소설부분으로 가라는 출판사에 당선되었다면 나라는 출판사에는 소설과 수필을 제외한 저작물을 자유롭게 투고할 수 있다.
(소설과 수필은 같은 공모부분으로 간주)

질문: 방송사에서 주체하는 편지사연의 공모에도 문단법률이 적용 되는가?

답변: 방송사의 편지공모도 생활수기인 수필에 해당되기에 문단귀속에 관계될 수 있다. 다만, 공모로서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응모 비를 받지 않는다면 데뷔가 아닌 일반사연으로서 간주하여 문단 귀속과 관계없이 관계사의 운영에 따른다.

질문: 홍보용이나 지역발전을 위한 수기공모문학상에는 어찌 되는가.

답변: 홍보를 위한 공모는 정상적인 공모 제도를 갖추었다 해도 회사를 위한 사적인 문제라 볼 수 있기에 문단귀속관계 없이 관계운영에 따른다. 다만, 어느 한곳에 얽매이지 않은 지역발전의 홍보용 수기공모작품이라면 문단귀속에 관계한다.

문단 설치 문제에 관하여

질문: 문단설치는 국민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국가거사이다. 설치에 따른 의무사항문제를 어찌 해결하여야 하는가?

답변: 문단 설치는 헌재의 합헌 결정이 나거나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정식법안이 상정되어 합법적으로 설치될 수 있다. 이는 문단계의 사적인문제가 아니라 한국전체의 문학발전과 상거래질서를 잡기위한 설치이므로 많은 의무사항이 내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질문: 문단 운영자금은 의무 납세로 그 자금이 확보되어 있지만, 문단이 설치가 된다면 시설에 따른 엄청난 비용이 예산되는데 이에 해결책은 있는가?

답변: 설치예산금은 국고를 사용하면 된다. 헌재의 합헌과 국회에 문단설치가 통과 된다면 국고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본다.
단, 문단시설에 따른 모든 부채는 국고에 환수하여야 한다.

질문: 국고를 사용함에는 국가의 공적인문제로서 시설에 따른 비용으로 사용한 것인데, 왜 국고부채를 상환해야 하는가?

답변: 문단은 국민전체를 위한 공적인문제이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문단을 위한 사문제일수도 있다. 문단설치는 문학을 필요로 하는 문인, 출판사, 서점, 문학을 필요로 하는 단체의 발전을 위한 제한적 설치이기에, 이리 보면 국가를 위한 공적인 일이고, 저리 보면 문학을 위한 사적인단체로도 볼 수 있다. 하여 국가의 공적인문제도 아니요, 문단만을 위한 사적인문제도 아니기에, 문단의 자리가 불분명하다.
더구나 문단 운영은 문인이나 출판사의 세금으로 운영되기에, 외부억압의 입김을 줄이기 위한 자존심의 선택이다.
하여 국고의 모든 부채는 일정기간을 두고 꼭 상환할 것을 주장한다.


문단설치 주장을 종료하며

문단에 필요한 제도는 훌륭한 인재를 찾아내고 출판사와 문인을 보호하기 위함이지 인재를 기르기 위함이 아닙니다.
다만, 인재를 기르고자 노력하는 곳은 문단이 아닌 문단에 속한 출판사나 문학단체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문학체계는 인재를 찾을지는 모르지만 인재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문단체계를 반듯이 바로잡아야 서로의 표절시비에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데뷔출신과 관계없이 문학사회에 공헌한 문인등단제도가 바로서야 문학계가 모두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위내용은 1년 동안 한국문학의 실태를 바라본 저의 입장에서 내놓은 주장이므로 다소 독선적인 내용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에 합리적이지 못하거나 우려가 많은 주장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충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강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