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 한 쌍이 깨어날 때까지>
-시인 이소리 첫 산문집 출판기념모임
(사)한국작가회의 이사 겸 회보편집위원장과 일간문예뉴스 [문학in] 대표를 맡고 있는 시인 이소리가 첫 산문집을 펴냈습니다. 이 산문집에는 1970~80년대까지 8년 동안 창원공단 현장노동자로 일했던 시인이 겪었던 고통스런 삶이 피멍처럼 박혀 있습니다. 시인 이소리 젊은 날이 깡그리 담겨 있는 이 산문집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사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래-
때 / 2012년 11월 15일(목) 저녁 6시~9시까지
곳 / 종로구 인사동 사동면옥 2층 홀(02-735-7393, 이소리 010-4842-8400)
(인사 사거리 위쪽, 안국동 방면, 왼편 ‘인사아트프라자’ 골목)
찬조금 / 2만 원.
행사내용
사회 / 오우열(무당시인)
조율 / 유시연(소설가, 문학in 편집총주간)
책 트기 / <종이학 한 쌍이 깨어날 때까지> -시인 오우열
축사 / 시인 이기형 등 문단 어르신
격려사 / 시인 공광규(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축하하는 말 / 박희호 주필, 유시연 편집총주간, 이산하 웹진주간
시낭송-시인 정동용 외
산문낭독-시인 박광배 외
축가-가수 김성만
산문집 평-시인 겸 문학평론가 맹문재
축하 춤사위-춤꾼 장순향(한양대 교수)
참석자 인사 소개
책걸이 굿-무당시인 오우열
글쓴이 큰절-시인 이소리
음식나눔, 마음나눔 시간
초청인 / 시인 박용수, 소설가 정소성, 시인 공광규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시인 정원도 한국작가회의 감사, 시인 겸 문학평론가 맹문재(안양대 교수), 출판인 한봉숙(푸른사상 대표), 시인 박몽구(계간 <시와문화> 대표), 일간문예뉴스 [문학in] 임원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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