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 평론분과가 주관하는 2011 만해학술심포지엄이 지난 8월 22일(월) 한양대학교 인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오늘의 한국문학”으로, 현재 한국문학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중서 이사장, 정희성 고문, 도종환 부이사장, 이은봉 사무총장, 고영직 대변인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 인사말 : 구중서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 개회사 : 유성호 한국작가회의 평론분과 위원장
■ 1부 사회 : 강동우 문학평론가
■ 기조발제 - 오늘의 한국문학, 그 성찰과 전망 : 이은봉 시인
■ 제1주제 - 말할 수 없는 공동체 : 김이듬 시인 / 이은규 시인
■ 제2주제 - 리얼리즘의 박제화 : 이재웅 소설가 / 이명랑 소설가
■ 2부 사회 : 박순원 시인
■ 제3주제 - 속도와 몸의 정치학 : 이재복 문학평론가 / 홍용희 문학평론가
■ 제4주제 - 2000년대 우리 시에 대한 성찰과 전망 : 하상일 문학평론가 / 고봉준 문학평론가
■ 제5주제 - ‘응시’, 지구적 보편주의를 향한 : 고명철 문학평론가 / 이찬 문학평론가
■ 제6주제 - 문예지 특집으로 본 비평의 근황 : 권경아 문학평론가 / 유성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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