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근대문학관 건립 방향과 근대문학유산의 활용 방안' 에 관한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 근대문학관 건립 방향과 건립 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중요 현안을 다룹니다.
그 중요 내용으로는 근대문학관 건립 방향, 근대문학 기점 논의, 한중일 문학관 비교, 근대문학관의 문학적 활용 등입니다. 국립 근대문학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단체들과 문학인, 그리고 관계자들이 공통의 의제를 논의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2015년 11월 23일 오후 두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뵙겠습니다.
‘국립 근대문학관 건립 방향과 근대문학유산의 활용 방안’
일시 : 2015년 11월 23일(월)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제1부 국립 근대문학관 건립 방향
사회 : 오창은(중앙대 교수)
1) 국립 근대문학관의 나아갈 길(총론)- 염무웅(영남대 명예교수)
토론 : 강희근(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경상대 명예교수)
2) 근대문학의 기점 논쟁과 근대문학 자료전시의 기준– 김영민(연세대 교수)
토론 : 방민호(서울대 교수)
3) 한중일 국립문학관 사례를 통해 본 국립 근대문학관의 방향– 김재용(원광대 교수)
토론 : 김경식(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사무총장)
4) 국립 근대문학관의 기능과 문학적 활용– 권성우(숙명여대 교수)
토론 : 정우영(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제2부 국립 근대문학관 추진 방안
사회 : 유성호(한양대 교수)
발제 : (가칭) 국립 근대문학관 추진 경과 및 과제– 도종환 (시인, 국회의원)
종합토론 : 백시종(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김종회(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우상일(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의원 도종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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