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획 배경
- 일제 강점기, 전쟁, 산업화, 민주화 등을 거치며 축적된 문학적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담아내고 기념, 조영(照影), 공유할 수 있는 ‘국립 근대문학관’ 설립의 필요성 환기
- 식민지, 전쟁 등을 경험한 다수의 동아시아 국가에서 국립(또는 공립) 형태로 설립돼 있는 ‘근대문학관’의 사례 공유
- ‘문화 한국’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국립 근대문학관 설립의 절차, 공간 구성,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제반 논의 필요
2. 주최/주관/후원
- 주최 : (사)한국작가회의, 국회의원 도종환
- 주관 : 한국작가회의 한국문학유산사업추진단, 국회 도종환 의원실
- 후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이상 예정)
3. 일시/장소
- 일시 : 2013년 6월 25(화) 오후 1시 30분~5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4. 프로그램 구성
사전 사회 : 공광규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사회 : 도종환 의원
- 인사말 :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도종환 의원
- 축사 : 국회의장, 국회 교문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상 예정)
- 기조 발제 : 임헌영(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장)
“국립 근대문학관, 왜 필요한가”(가제)
※ 필요 시 작가회의 한국문학유산사업추진단에서 발제문을 미리 받아서 내용 조율키로 함.
- 발제 1 : 이현식(인천문화재단 근대문학관장)
“문학관 설립의 국내외 사례와 시사점”(가제)
· 토론 : 이경자(소설가)
- 발제 2 : 오창은(평론가, 중앙대 교수)
“근대문학관, ‘건립’이 아니라 ‘조성’이 필요하다”(가제)
- 소프트·콘텐츠 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서의 근대문학관 설립 방안 제안 -
· 토론 : 문화부 예술국장 또는 예술위 문학담당 부장
- 발제 3 : 김형수(소설가, 전 사무총장)
“근대문학관, 어떻게 만들고 운영할 것인가”
- 건립추진위 구성 방안과 절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토론 : 전상국(소설가, 김유정문학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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