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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부설기관인 민족문학연구소에서 <<제4차 식민주의와 문학 국제학술회의 : /'/만주국’과 동북아시아문학>>을 개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장소 :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오크룸
■ 시간 : 2008년 10월 22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 회의 일정
오전 10시-11시
오카다 히데끼(岡田英樹, 立命館大学) : 일본에서의 ‘만주국’ 문학연구의 경향
오전 11시-12시
김재용(원광대) : 만주로 간 두 시인 - 백석과 유치환
12시-오후 2시점심시간
오후 1시-3시
하시모토 류이치(橋本雄一,千葉大学) : 먼 기억을 더듬어 찾는 텍스트의 원향(原鄕)과 이향(異鄕)
- 작청(爵靑)「고향(帰郷)」, 다케다 다이준(武田泰淳)역과 오오우치 다카오(大內隆雄)역
오후 3시-4시
고명철(광운대) : 만주의 근대와 식민지 지식인의 내면풍경
- 유진오의 「신경」과 이효석의 「하얼빈」 읽기
오후 4시-4시 15분휴식
오후 4시 15분-5시 15분
최정옥(성균관대) : 『성경시보(盛京時報)』의 「문학(文學)」 부간에 대한 일고찰(1)
- 펑톈(奉天)의 "문선파(文選派)” 작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오후 5시 15분-6시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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