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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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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노경식 회원, 한국희곡문학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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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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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곡문학상 대상에 노경식씨
한국희곡작가협회(이사장 김대현)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희곡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노경식(67)씨가 선정됐다. 아동문학상은 고성주(63)씨가,번역상은 에바 리나제프스카씨가 각각 수상했다.
국내 대표적 희곡작가인 노씨는 경희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정읍사’(1982),‘하늘만큼 먼 나라’(1985),‘서울가는 길’(1995),‘천년의 바람’(1999),‘찬란한 슬픔’(2002) 등 30여편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카페 장에서 제1회 희곡작가의 날 선포식과 함께 열린다.
[국민일보 200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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