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의 페이지는 나중에 편집될 예정이다. 나의 곤조가 좀 그렇다.

단 한번에 적당하게 넘어가는 법이없다.

조선시대에 지방을 관할하던 많은 사역인들이 있었는데 물론 다 양반들이다. 이에 대하여는 말할 필요가 없다.

즉 양반이란 무와 문을 겹비한 사람들인지 아니면 따로따로인지는 잘 모른다.

무인이 문인의 품계에 견주어 결코 많이 평가절하되던 때의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모르겠다.

어찌되었던지간에 이야기 한다.

조선시대에 이전에 이야기는 모르고 초반에 팔도를 나누어 지방을 관할하는 관리가 있었는데 관찰사라고 한다고 한다.

 그 아래에 한성부에 판윤이 있듯히 각도마다 큰 고을을 부라고 하여 부윤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어디가 어딘지 나도 모른다. 내가 그것을 알면 천재다.

그 다음큰 고을인 대도호부와 혹은 도호부에는 도호부사 그냥  통털어 부사께서 다스렸다고 한다 또한 그아래에 군에 군수 현에 현감 또는 현령이 다스렸다.

그런데 관찰사가 부윤의 직책을 겸하였던 지방이 있었으므로 큰 고을에 관찰사가 전체 고을을 다스렸다고 하지 그렇지 않나! 그아래 고을에 여기서 아래란 삶림살이가 좀 적다는 뜻이다.즉 그 다음 행정구역이란 뜻이다.

대도호부나 혹은 도호부에 도호부사 즉 쉽게 말해 그냥 통털어 부사라고 부르자 이들 행정사역인들이 그 고을을 관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 결국 관찰사께선 도 현지 감영에 계시면서 고을을 다스렸다고 한다. 하므로 인해서 대 도호부 그 보다 작은 규모의 고을엔 목이라 부르면서  대도호부사와 같은 지위에 있던 자가 다스렸다고  한다. 즉 그를 우린 목사라고 부른다. 성직자하곤 좀 다르다. 그 자식덜하곤 다른 관계에 있다. 물론 말뜻이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듯 다르다.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 한다.

결국엔 한성부 판윤이 하던 일을 지방에선 각 고을 부윤이 하였으며 또한 그 아래에 대도호부엔 대도호부사가 아니면 목에 목사가 그다음 고을엔 도호부엔 도호부사가 그다음 고을엔 군에 군수가 그다음 고을엔 현에 현령 또는 현감이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여기서 대도호부나 도호부를 다스리던 자들은 모두 부사라고 부른다는 사실이며 원래 대도호부에 다음에 도호부보다 좀 크고 대도호부보다 좀 작은 단위에 지방에 목이라 설정하고 목사라 다스렸다는 이야기인에 원래 조선의 지방행정관례예 따라 부 군 현이라 부른다. 그런데 본인이 자꾸만 계속해서 잊고있던 과거 역사와 혼동을 하는데 그것은 오래된 봉건주의 국가체제였던 주부군현의 행정관리제도에 대한 이야기와 혼동을 하는데 조선시대초에 이 방원님께서 행정제도를 개편하여 도를 8도로 나누고 해서 부군현 제도를 만들고 하셨다.

즉 행정관리규정에 대한 개편작업을 하셨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이 방원님께서 했다기 보단 정씨 아저씨의 생각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듣다.

자꾸 그 옛날 오래전 중국나라에 옛 제도였다는 주군현제도를  조선시대때 개편된 부군현 제도와 혼동을 한다. 그러면 안된다. 역사시대를 살면서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우리의 사는 터전에 대한 구획을 어떻게 정리하였는지에 대하여 깊이있게 생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물론 나의 추측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큰 주의경우 조선시대때 개편된 행정제도에 따라 부로명하였으며 그 예로써  평안도 의주를  평안도 의주부로 개편하여불렀다는 이야기 이다.

각도에 따라선 관찰사가  부윤의 직책을 겸하는 곳도 있었다고 한다. 그 다음부호(마을이름)엔 대도호부사가  다스리던 지방에 대도호부에 (대)도호부사대신 목으로 지칭하고 목사가 다스리는 경우도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예로써 강원도 같은 경우엔 강원도 관찰사가 부에 해당하는 지역을  겸하야 다스렸다는 이야기로써 제일 큰 부호가 강릉대도호부였다고 한다. 무론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이다.

1 조선의 행정 구역 조선의 지방 행정 구역은 전국을 팔도로 나누어 고을의 크기에 따라 지방관의 등급을 조정하고, 작은 군현을 통합하여 전국에 약 330여 개의 군현을 두어 이루어졌다.

고려 시대까지 특수 행정 구역이었던 향, 소, 부곡도 일반 군현으로 승격시켰다. 왕조의 초기에는 고려의 제도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나 태종 13년(1413년)에 이르러 8도로 구획을 나누었다.

이 구획은 이후 약간의 변경은 있었으나, 대체로 조선 왕조의 말기까지 유지되었으며, 고종 32년(1895년)에이르러 부·군·현의 각 칭호를 고쳐 군수(郡守)로 하는 한편, 8도를 23부(府)로 고치고 부에 관찰사를 두었다. 그러나 다음해에는 다시 구제(舊制)에 따라 13도로 고치면서 대폭 개편하였다. 관제 조선왕조의 지방관은 외관(外官)이라 하여 그 수위를 차지하는 것은 도(道)의 관찰사였고, 그 밑에 수령(守令)인 부윤(府尹)·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목사(牧使)·도호부사(都護府使)·군수(郡守)·현령(縣令)·현감(縣監) 등이있었다.

고려와는 달리 모든 군현에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관찰사의 직무는 본래 관하 각지를 순찰하며 수령의 행적과 민간의 실정 등을 관찰함에 있었으므로 일정한 거처가 없이 단신으로 순력(巡歷)하라는 것이니, 관찰사의 직(職)은 반드시 순찰사(巡察使)를 겸하게 되어있다. 관찰사의 지방행정을 보좌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되는 관원으로 경력(經歷)·도사(都事)·판관(判官)·중군(中軍)·검률(檢律) 등이 있었다.

다음으로 수령 가운데서 가장 큰 것이 부윤(府尹)으로서 관찰사와 동격이며, 관찰사 소재지의 부윤은 대개 관찰사가 겸하기도 하였다. 대도호부는 부윤에 다음가는 제2급 지방장관으로서 본래 도호라는 제도는 한(漢)과 당(唐)의 제도였으며 군사상 진호(鎭護)가 그 임무였으나 조선의 경우에는 다만 지방구획상의 한 명칭에 불과했다. 목사는 부윤·대도호부사에 다음 가는 지방관으로서 군읍(郡邑)의 이름이 주(州)로 된 곳 약 20개처의구획명을 목이라고 하였으며 그 장관을 사(使)라고 하였다. 도호부사(약칭 府使)는 목사 다음에 가는 제4급 지방관으로서 전국에 약 80개처, 군수는 제5급 지방관으로서약 80개처였다. 이들 정식적 지방관제상의 행정권 이외에 관찰사, 병사(兵使)·수사(水使)와 대읍(大邑)의 수령은 그 막료(幕僚)로 비장(裨將)을 두었고, 또 향교(鄕校)의 지도를 위해 부·목에는 무록관(無祿官)인 교수(敎授), 군·현에는 무록관인 훈도(訓導)가 있었다. 이 밖에 지방행정관으로 교통행정에 관한 특수직인 찰방(察訪)·역승(驛丞)·도승(渡丞) 등이 있었다. 관찰사 및 수령의 사무는 중앙관제의 축도(縮圖)로서 이(吏)·호(戶)·예(禮)·병(兵)·형(刑)·공(工)의 육방(六房)으로 분장(分掌)케 하고, 그 사무는 토착의 이속(吏屬)을 임용하였으며, 이서(吏胥) 또는 아전(衙前)이라 불리었다. 이와 같이 지방관청의 부편성은 중앙관서의 육조(六曹)와 상응하게 6방으로 되어 있었으나 지방의 특정한 방이 중앙의 같은 상응조직(counterpart organization)인 조의 직접적 통제나 서로 긴밀한 연관성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

즉 이들 지방관청의 6방은 의정부와 6조와는 내·외직 간의 위계(位階)의 차이는 있었으나 직접적인 종적 명령계열이 확립되지는 않았으며 다만 도의 관찰사가 국왕의 직접적인 지휘감독을 받고, 또 군의 수령은 관찰사의 직접적인 지휘감독을 받았던 것이며 이들 6방은 각각 관찰사와 수령의 보조기관에 불과했다.

2 각 도의 하부 행정구역에 대한 /'/예/'/

<경상도>

 경상도

• 부(府) •

 경주부(慶州府), 안동대도호부(安東大都護府), 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 김해도호부(金海都護府),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밀양도호부 (密陽都護府), 선산도호부(善山都護府), 청송도호부(青松都護府),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 목(牧) •

상주목(尚州牧), 진주목(晋州牧), 성주목(星州牧)

• 군(郡) •

합천군(陜川郡), 함양군(咸陽郡), 초계군(草溪郡), 청도군(清道郡), 영천군(永川郡), 예천군(醴泉郡), 영천군(栄川郡), 흥해군(興海郡), 울산군(蔚山郡), 양산군(梁山郡), 함안군(咸安郡), 김산군(金山郡), 풍기군(豊基郡), 곤양군(昆陽郡)

• 현(縣) •

 영덕현(盈徳県), 경산현(慶山県), 동래현(東莱県), 고성현(固城県), 거제현(巨済県), 의성현(義城県), 남해현(南海県), 개령현(開寧県), 거창현(居昌県), 삼가현(三嘉県), 의령현(宜寧県), 하양현(河陽県), 용궁현(龍宮県), 봉화현(奉化県), 청하현(清河県), 언양현(彦陽県), 칠원현(漆原県), 진해현(鎮海県), 하동현(河東県), 인동현(仁同県), 진보현(真宝県), 문경현(聞慶県), 함창현(咸昌県), 지례현(知礼県), 안음현(安陰県), 고령현(高霊県), 현풍현(玄風県), 산음현(山陰県), 단성현(丹城県), 군위현(軍威県), 비안현(比安県), 의흥현(義興県), 신녕현(新寧県), 예안현(礼安県), 영일현(迎日県), 장기현(長鬐県), 영산현(霊山県), 창녕현(昌寧県), 사천현(泗川県), 기장현(機張県), 웅천현(熊川県)

함께 보기

 •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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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설명할 필요는 없다. 대충 이야기 하면 조선  태종13년에 8도로 나뉘어 지방행정조직을 개편하였다는 이야기이다.

도에 각기 관찰사를 두었으면서 왕명을 하달받고 그에따라 지방을 순찰하는 순찰사의 역활을 하였다는 것이며 그에 머물던 곳이 감영이 된다. 즉 그의 관아인셈이다.

또한 그 아래 각 고을을 다스리던 각 지방행정관아의  관리를 수령이라 불렀다. 또는 사또나으리 라고도 한다. 그러나 부윤은 종2품 영감마님이시다. 잘못 호칭을 썼단 목 달아난다. 쉽게 말하면 개끽이란 뜻이다.

 이때의 수령을 부윤이라 말한다. 직책은 오늘날의 시장님이시다.  한성에 시장은 옛날에 판윤이라 했다.

그러나 직책은 달랐다. 한성에 판윤의 직위는 정2품이였다. /'/이양반/'/은 대감마님이라고 불렀다.

또 이어서 대도호부란 쉽게 말해서 대도시란 뜻이다. 제2급 지방장관(관리)였다.

목에는 목사 제3급 지방관이였으며 그를 불러 목사라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목 자의 음은 성직자의 목과 같으나 사 자의 뜻이  다르다. 아마도 부릴 사자인가? 한문 공부 안하나~! 부수는 왼쪽에 어질인이다.

 도호부에는 도호부사가 제4급 지방관이였으며 군에는 군수가 제5급 지방관이였다는 것이다. 각기 지방에 수도한성의 각 행정부처인 6조와 비슷한 6방이 있었으나 그들과의 어떤  행정상 연결고리는 없었다 단지 모양만 비슷하였으며 6방의 각기 책임자를 향리 또는 아전이라고 하였는데  그 지방출신에 사람으로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서 경상도에 대한 행정구역을 정의 하자면 일단 경상도에는  부윤이 있는 관아와 함께 그 아래 부호 즉 대도호부와 도호부가 있다. 예로써 경주부 또는 안동 대도호부라는 식이다. 또 목에는 상주목 또는 진주목 이라던지 뭐 그런식이다,. 그 아래 이야기는 생략하도록 하자!> 최종적으로 경사도에 대한 예로 행정구역에 대한 정리를  하겠다.

예로써 경상도 경주부 밀양도호부 양산군 경산현 이라 한다면 간단하게 경주부 경산현 사는 아무개하고 하면 된다는 것이며 여기서 대도호부와 목은 행정구역에서 경주부에 행정관리자가 몽땅 책임진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왜? 중간에 밀양도호부 건너띄냐고 하면 예로써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이라고 하면 그냥, 서울시 서초동 사는 아무개라고 해도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경주부엔 도호부가 하나요 군이 5개요 현이10 개소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위 표 보기에서 먼저 부라고 하면 일단 제일큰 부호인 부 그리고 대도호부 그릭고 도호부를 총칭해서 정리한 것이고 목이라 하면 목

군이라고 하면 군

 현이라 하면 그냥 현이다.

으이! 오늘의 수업은 ㅉㅏㅂ짤하겠군! 수업으 끝! 횡설수설하지만 설명하기엔 너무 복잡하고도 헛깔린다. 그러므로 그 구획에 대한 포함관계가 단순히 수학적 도표로만 정리될수 없다. 인간의 사는 곳에대한 인식에 대한 정의는 결코 그리 간단한것 같지가 않다. 차차 정리하기로 하면서 추후에 많은 부분이 새롭게 고쳐질것을 약속한다~  

나의 오래전 책을 하나 만들었다.

다시 말해 책을 출판했었다.

그런데 나의 책을 혼자 본다는 생각이 타인의 입장에선 별로 좋은 시선으로 비춰 보이질 않는것 같아서

한권을 서울 중앙 도서관에 기증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또 한권을 기증했다. 결국 두권을 기증했다.

딱 일년 걸려서 나의 젊은시절에 그토록 홀로 고민하면서 또 곰곰히 생각하였던 많은 사연들을

정리한 책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서울 국립도서관에 일년에 공백을 두고 두권을 모두 기증했다.

책 이름을 공개하자면 잃어버린 예언자의 옛시록이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없고 젊었을적에 그토록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또 질문했던 것들에 대하여

스스로 답변할수 없었던 것들에 대하여 이제는 말할수 있는 적당한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여서

냈던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또한 그 답변이 맞을까하며 또한 생각하는 시간을

간직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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