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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만해축전-북한주민생활...평화통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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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노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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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만해축전] 학술심포지엄
북한 주민생활의 이해와 실천적 평화통일의 길
일시: 2011년 8월 11일 (목) 오후 1:30-6:00
장소: 일석기념관 2층(책읽는사회문화재단)
[4호선혜화역 1번출구 이용]
주최: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
주관: 동북아미시사회연구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등
본 학술심포지엄은 관념적 통일론이 아니라 실천적 통일담론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장을 이해하는 실제성’을 띠고, 소통과 평화를 만들어내는 ‘사회적 협력’ 속에서 실천력을 가지는 통일담론은 분단을 넘어서는 한반도전략이 됩니다. 그것은 또 동북아지역평화를 위한 새로운 ‘변경문화’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실천을 향해 고견을 모으고 격려를 나누는 자리에 선생님께서 꼭 함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1년 8월
동북아미시사회연구소 모심
회의장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25-1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일석기념관 2층) / *대학로 혜화역 1번출구 이용
장소문의 전화
(02)3675-8782~4 / 010-7150-4346, 070-8241-4346
※ 대회 이후, 저녁식사와 자유토론이 이어집니다.
[발표 주제와 시간표]
오후 1:30-2:00 등록과 개회
오후 2:00-3:50 I. 평화통일담론을 위한 이해와 모색:
좌장 최완규
제1발표: 미래지향적 새로운 통일담론의 모색: 조선족동포 및 북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곽승지
제2발표: 북한 주민의 민족의식과 실천적 민족공동체 모색/ 박영자
제3발표: 1990년대 이후 북한주민의 권리의식과 통일의 길/ 김석향
지정토론: 방홍국, 박명림, 이금순
오후 4:00-6:00 II. 사회적 협력과 소통을 통한 통일문화 형성:
좌장 유종순
제4발표: 평화통일을 위한 中韓朝 민간협력에서 조선족의 역할/ 전신자
제5발표: 사회적 협력을 통한 통일담론의 형성-북한미시사회연구와 인문학의 소통을 위해/ 노귀남
지정토론: 정창현, 이병수, 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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